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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건드리지 말랬지 1

  뽀대양아 | 동아 | 20041215

  그래, 한림고 1학년 대가리 류량현이다.. 그리고 넌 지금 한림고 짱이 찜 해놓은 걸 건드린 셈이고… 게다가 전 별명이 광견이었던, 이번에 우리 서클 짱이 된 Blood Angel. 일명 피의 천사를 건들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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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건드리지 말랬지 2

  뽀대양아 | 동아 | 20041215

  ［크지도 못한 채 니가 숨 쉬는 것만으로 살아간다고. 니가 사랑이라는 영양분을 주면 안 될까? 더 커져서 니가 힘이 들 땐 옆에 기대어 편히 쉴 수 있게 그늘도 만들어주고 니가 우울해질 땐 웃을 수 있게 나뭇잎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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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그녀석의 슬픈연가 1

  김미진 | 동아 | 20050321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그를 모른 채 살아갈 수 있었더라면…. 그랬다면… 이렇게 마음 아프진 않았을 텐데…. 차라리 다음 세상에서 그를 만났더라면… 그랬다면 우린 좀 더 행복하 수 있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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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그녀석의 슬픈연가 2

  김미진 | 동아 | 20050321

  ［잊어야 해. 너는 나를 떠난 거라고, 너는 나를 버린 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너를 잊어야 해. 자꾸만 그리워하는 것도 며칠이겠지. 나는… 너를… 잊어야 해. 그래야만 해….］ 　 인기가수 민승혁과 킬러 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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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사회] 불청객은 늑대 집주인은 여우 1

  안영은 | 동아 | 20050412

  ［그냥 너는 내 인생을 장식한 한 페이지라고 생각하고 싶어. 그 이상, 그 이하가 될 수 없는… 그래서 훗날 만나면 웃고 악수하면서 다음에 또 보자며 헤어지는 그런 사이 말이야. 사랑에 얽매여서 다시는 바라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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