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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저/<오유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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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 <구병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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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
- <조예은>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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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 <무라카미 하루키>,<이토이 시게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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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이 우리를 질투한다 할지라도
- <남광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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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여랑별곡 - 안장환 | 북토피아 | 20030730
- 기차는 숨을 헐떡이며 험준한 계곡을 달리고 있었다...날이 밝으면서 차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것이라고는 온통 흰 설경뿐이었다.. 멀리 높은 산등성이에는 눈보라가 치는지 희뿌옇게 안개처럼 흐려 있었다... 차창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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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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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사랑하는 사람들
- 안재성 | 북토피아 | 20030730
- 신촌의 늦은 오후는 취한 듯 어지럽다... 약속장소의 독수리 다방.. 그곳에서 혜기를 만나기로 했다. 난 부르는 혜기의 목소리가 들리고... 서른이 넘었지만 늘 여고생처럼 애띤 음성이다.. 눈길 역시 언제나 상대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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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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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윤이 삼촌
- 안재성 | 북토피아 | 20030730
- 벌판 가운데 침침한 어둠이 빨려들어가는 소읍이 나타난다. 어젯밤 부음을 듣기 전까지, 작은 외삼촌이 이곳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이름 끝자가 윤이라 윤이 삼촌이라 불리던 그는 하도 여러 지방 산간오지를 떠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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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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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커피와 할머니
- 안정효 | 북토피아 | 20030730
- 일흔이 넘는 여자라도 괜찮겠느냐는 어머니의 말씀에 좋다고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마흔이 넘도록 교수일 하면서 연구한답시고 결혼을 안하고 지내다 보니 환갑이 넘은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을 받아야 하기에.. 가정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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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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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김사장의 권리금
- 안정효 | 북토피아 | 20030730
- 김사장은 윤사장에게 딱 빚진것이 얹혀있지 않으면서도 웬일인지 늘 무엇인가 그에게 신세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해오던 터였다.. 굳이 따지자면 김사장으로서도 방울떡 장수 딱부리 아주멈에게 26만 원이나 권리금을 주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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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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