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호의를 받아들여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베풀어주는 고마움에 눈을 떠라, 내게 다가오는 따스한 미소를 상상하라 등 일본에서 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나모리 우라코가 우리에게 마음이 따뜻해지는 비결을 알려준다.

1937년 동경 출생으로 아오야마 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후, 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1978년 동경심리교육연구소를 개설했다. 1990년부터 자유공간 SEPY를 주재하고 있으며 현재 심리치료사, 회화요법사로 활동하는 한편, 자율 훈련법, 호흡법, 기공법 등을 통해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아이를 망치는 엄마의 말버릇」「조금만 꾸짖고 많이 칭찬하라」「안돼 안돼가 아이를 망친다」「아이의 초조함을 없애는 책」「괜찮아, 모든 일이 잘 될거야」등이 있다.

1. 사랑을 거부하지 말고 - 마음을 열고 미소를 지어보자 미소를 돌려보내자 타인의 호의를 기꺼이 받아들이자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것보다 사랑 받는 것 사랑을 뿌리치는 것이 진정한 자립일까? 당신에게도 이렇게 많은 사랑이 오고 있다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마음을 열어보자 2. 사랑에 당황하는 이유 - 왜 순순히 미소짓지 못할까? 참아야만 했던 사람은 누구에게든 참기를 강요한다 마음의 교류를 방해하는 상식 겸양이 미덕이라고? 스스로 더욱더 자신을 칭찬하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사랑 받는다 3. 사랑에는 노력이 필요 없다 - 그저 사랑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모든 것은 사랑으 파동 겉치레일지라도 고마워하자 다들 사랑에는 서투시네요 슬럼프에 빠진 사진을 다루는 법 좀 넘치면 어때요? 사랑은 끈기나 노력의 대가가 아니다 지혜와 웃는 얼굴과 진심만 있다면 4. 사랑은 돌고 도는 것 - 사랑, 기분 좋게 받아들이자 30년 후에 되돌려주는 사랑 선물에는 이처럼 사랑이 들어가 있다 잘 얻어먹는 사람이 되자 사랑은 우주의 흐름에 따라 돌고 돈다 즐겁게 하주자 5. 당신에게 사랑이 밀려온다 - 마음의 문을 열면 치유 받는다 대자연의 흐름에 몸을 맡기자 파란 하늘·시원한 바람, 모두 칭찬해주자 우주로부터 온 사랑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