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대우증권 수익률대회에서 18,788%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 같은 대회에서 아들은 대학생부 1위를 수상.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주식도사'라는 별명을 얻은 저자가 일반 개미투자자를 위해 자신의 투자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상세히 설명하였다. 하지만 이 책은 기존의 주식도서와 다른 것은 힘 없고 정보력 약하고 맨날 당하기만 하는 개미투자자, 그들만이 할 수 있는 투자전략과 실전 노하우를 담고 있는 것이다. 덩치가 큰 기관, 외국인, 큰손들은 감히 할 수 없는 개미만의 방식, 개미만의 투자전략을 세우자는 것이다.나윤호는 18,788%라는 자신의 대회기록은 숫자에 불과할 뿐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수익률게임, 대회에서 이기기 위한 기록일 뿐이지, 실전투자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그는 자신이 철저히 '힘 없고, 약한' 개미투자자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약육강식의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약자만의 생존법칙을 익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투자자금과 정보력에서 커다란 차이가 나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와 승부하기 위해서는 '개미만의 방식, 개미만의 투자전략'이 필요한 것이다.이 책이 기존에 나와 있는 주식관련 도서와 구별되는 점은 두 가지이다.① 저자가 참담한 주식투자 실패경험을 딛고, 어떻게 '주식도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화려하게 재기할 수 있는 있었는가를 실전거래 사례를 들어가며 드라마틱하게 보여준다. 주식투자에 실패한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은 책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이 부분만 읽고도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면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② 저자 자신이 8가지 주식투자기법을 이용한 실전 매매일지를 다양한 차트 화면과 함께 생중계 하듯이 설명하고 있다. 특히 투자기법은 물론 거래 당시의 심리적 배경을 솔직하게 보여준다.한달 수익 10%만 노려라 : 개미만을 위한 8가지 투자기법. 저자가 이 책에서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자신의 몸에 맞는' 자기만의 투자기법을 발굴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다양한 주식투자 기법을 접해보되 가장 자신에게 맞는 기법 하나만을 찾아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이 책에 나오는 '8가지 투자기법' 중에서 자기취향에 맞는 기법 한 가지를 완벽히 이해하고 실전에 임한다면, 일반 개미투자자들도 월 10%의 수익은 충분히 올릴 수 있으므로 500만원으로 시작한다면 5년만에 15억 3,000만원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나윤호는 공무원, 대기업의 중견관리를 지낸 엘리트로 개인사업과 주식투자 실패로 노숙자 생활, 리어커 행상 등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던 중 대우증권 수익률대회에서 아들(대학생부 1위)과 함께 나란히 우승(일반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그 후 SBS-TV, 매경(MBN) 증권와이드쇼 등에 출연했고, 각종 언론매체에 다수 소개된 바 있다. 현재는 증권사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전업투자자로서 실제 거래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주식강좌 등을 통해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추천사머리말1장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욕심을 버려야 부자가 된다개미투자자들에게 희망이 보인다2장 나윤호식 독자기법 찾기까지객장 컴퓨터 앞에 칼을 놓고인생의 전환점이 된 수익률대회 참가3장 개미들의 주식투자 전략모든 투자자의 심리는 같다가치는 배제, 가격이 기준멈춤현상공격적 매매와 방어적 매매거래량의 묘미객장에 주식도사들 있다주식투자는 운이 30%4장 나윤호의 주식투자 노하우주식투자 준비운동나윤호의 투자 7계명내 컴퓨터에 주식객장 만들기5장 나윤호의 8가지 투자비법저점먹기사이먹기비행장 대기연날리기급등주 따라잡기하한가 잡기파도타기이동평균선 기법6장 실전투자 일지 : 500만 원으로 15억 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