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회사에 10년간 근무한 저자들이 외국인들이 ‘진짜 쓰는’ 현장 영어를 정리한 책. 각 상황에 맞는 진짜배기 영어 표현들은 해외 연수 한번 안 다녀온 신입사원 최연소가 외국계 회사에서 각종 상황을 겪으면서 배우는 면접, 이메일, 전화, 접대, 회의, 출장까지 업무에 필요한 모든 상황과 그에 걸 맞는 최고의 표현들이 스토리에 녹아 들어가 있다. 총 25개의 상황으로 구성된 이야기 끝엔 '최연소의 서바이벌 노트'가 있어, 알짜배기 영어 표현이 정리되어있다. 외국인과 가면 좋은 식당, 관광명소, 쇼핑장소부터 화제에 올리면 좋은 이야기와 절대 꺼내서는 안 되는 이야기, 그리고 호감을 사는 말투와 회의 때 능력 있어 보이는 방법까지 단순히 영어 표현을 뛰어넘은 노하우가 각 장마다 숨어있어 비즈니스 달인만의 비장의 무기를 얻어 갈 수 있다.

빙햄턴 뉴욕주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고 월간 리쿠르트 토익따로 회화따로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인터넷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 남벌등을 영문으로 번역했고 Teleducation 대표와 Comell Language School 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Virtual Tech Korea의 기획이사이다. 저서로는「될 때까지 연습하는 영어 초보탈출 30분」과「될 때까지 연습하는 영어 회화훈련 30분」이 있다.

- 들어가는 말 chapter 1. 최연소, 외국계 회사에 들어가다! - 운 좋은 영어 면접 - 영어 이름 있어요? - 약어 천국에 오다 - Dear Mr. Barnes야? Hi Bob이야? - 영어 전화는 정말 싫어! - 반말하지 마란 말이야~ chapter 2. 최연소식 버티기 영어 - Bob의 한국 방문 - 침묵의 공항 픽업 - 저녁식사에 초대받다 - 영어로 맞장구 치기 - 뭐라? vegetarian? chapter 3. 만능우먼 최연소 - 김 과장의 과거 - 첫 번째 영어회의 - 갈치가 영어로 뭐지? - 서울의 쇼핑명소 - breaking ice - 쇼핑의 기술 - 서울의 관광명소 - See you soon! chapter 4. 꿈에 그리던 외국출장 - 외국으로 출장갑니다 - 비행기에서 부엌을 주문하다 - 싱가포르 입국 - 호텔에서도 척척 - 처음 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 3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