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등 명작 속에서 스승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책. 많은 사람들이 현실과 명작들을 분리해서 생각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삶의 키워드들이 사실은 그 안에 있음을 이야기 한다. 이 책은 명작 속에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간 잠들어 있던 삶의 키워드를 발견하여, 나를 바꾸고, 격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을 청소년들에게 알려준다.

서강대에서 불어교육학 석사학위를 받고, 상명대학교에서 불문학박사과정을 마쳤다. 1990년 동양문학으로 등단해서「새롭게 하소서」「맑은 하늘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등의 시집,「도둑일기」「몽롱한 중산층」「에로티즘문학의 역사」「정신적 희롱」「시몽의 아빠」「어린 왕자」등의 번역서,「꽃은 어디에 피어도 향기를 낸다」「어린왕자에게서 배우는 삶을 사랑하는 지혜」「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탈무드의 지혜」, 최근에는「행복을 여는 아침의 명상」「하루를 갈무리하는 저녁의 명상」「사랑이라는 말의 마지막 의미」등의 에세이집으로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아침마다 독자들을 위한 일일 명상을 이메일로 전달하고 있다.

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1장. 나를 정확히 알고 도전하려는 너에게 어린왕자 “우정” 호밀밭의 파수꾼 “순수” 위대한 유산 “성장” 데미안 “여행” 갈매기의 꿈 “꿈” 2장. 생각의 힘을 키워 세상을 보고 싶은 너에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지혜”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사색” 동물농장 “풍자” 인간불평등 기원론 “평등” 낙천주의자 캉디드 “선택” 3장. 운명적인 사람과 만남을 원하는 너에게 주홍글씨 “용서” 레미제라블 “희망” 오만과 편견 “믿음” 키다리 아저씨 “행복” 위대한 개츠비 “불공평” 4장. 실패와 좌절을 딛고 일어서려는 너에게 지킬박사와 하이드 “창조” 목로주점 “의지” 에덴의 동쪽 “긍정” 죄와 벌 “비판” 성채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