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문명의 뿌리인 헬레니즘을 다각도로 살펴본 책. 헬레니즘 시대는 ‘알렉산드로스에서 아우구스투스’까지의 기간이며 현대사회에서 뚜렷이 찾아볼 수 있는 ‘세계적 규모의 사회 경제 문화 네트워크’가 가장 먼저 나타난 시기로 규정한다.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이야기에서부터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왕국, 철학과 종교, 예술, 과학의 전파, 당대의 사회상 등을 살펴보았다.

현 충북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헬레니즘 시대 스파르타 혁명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스파르타인, 스파르타역사」「헬레니즘」등이 있고, 역서로는「스파르타」「서양 고대문명의 역사」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스파르타 혁명과 클레오메네스 3세> <스파르타의 파이데라스티아> <헬레니즘 시대의 스파르타 여성에 관한 고찰> 등 다수가 있다.

서구 문명의 뿌리 필리포스와 알렉산드로스 대왕 그리스와 마케도니아(안티고노스 왕국) 이집트 - 프톨레마이오스 왕국 시리아 - 셀레우코스 왕국 철학과 종교의 전파 예술과 과학의 전파 헬레니즘 시대의 사회상 로마 제국과 헬레니즘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