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험심리학, 아동심리학, 사회심리학자로 유명한 제임스 M. 볼드윈이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 널리 알려진 이야기를 모아 엮었다. 저자는 청소년의 지적 발달과 용기, 참된 인성과 희망을 주고자 이 이야기들을 엄선했다고 말한다. 수동적으로 진리의 가르침을 포용하기보다 자기 스스로 의미를 깨달아 속에 담긴 진리를 터득하도록 만든 책.

저자 제임스 M. 볼드윈은 1861년 미국 남 캘로리나주 콜롬비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린스톤 대학을 졸업하고 일년간 독일에 유학하고 귀국하여 프린스톤 대학과 토론토 대학,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재직하였으며 1894년에는 Psychological Review라는 신문을 창간하여 제임스 M. 카텔과 공동 편집인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는 신문사 편집인을 그만 두고 말년에는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파리에서 살았으며 1934년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제임스 M. 볼드윈은 심리학 분야의 대가였으며 아동 심리학과 사회심리학에서 그의 업적은 대단하다고 한다. 그는 특히 용기와 꿈, 창조와 교훈, 지혜와 감동을 주는 이야기들을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저술하여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