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딸에 대한 그리움을 참으며 그때그때의 생각을 ‘빨간 노트’에 적은 것이 한 권의 책이 됐다. 한 아버지가 딸에게 전하는 말이지만 곧 세상의 모든 딸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아빠의 사랑을 전해주는 메시지가 되기도 한다. 즉 아빠가 사랑하는 딸에게 주는 축복과 사랑, 지혜, 추억의 메시지다.

New York Life의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로 미국 증권협회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 칼럼리스트로서 한국일보 워싱톤과 워싱톤 미디어에 글을 쓰고 있다.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아내 정영옥 자매와 함께 두란노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미주 동부지부 간사로 섬기고 있다.

서문 머리말 Ⅰ 축복 기대 디딤돌 정결함 환난을 당했을 때 낙심될때 도움이 필요할 때 게을러질 때 보호하심을 구할 때 성령충만이 필요할 때 담대함이 필요할 때 (이하생략) Ⅱ 사랑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십계명 다른 사람을 섬길 때 사귐 남의 집을 방문할 때 짜증나고 힘이 들 때 숙녀 이성교제 미소 건강 (이하생략) Ⅲ 지혜 지혜의 아름다움 아침의 지혜 말의 지혜 듣는 지혜 숙녀의 지혜 책의 지혜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의 지혜 삶의 지혜 생활의 지혜 음식을 먹을 때의 지혜 (이하생략) Ⅳ 추억 새벽 찬송가 그리움 어느 여름 자투리 시간 동교동에서 장미나무 소망 TV 자장가 (이하생략) 아빠에게 드리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