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희철 목사는 인천 간석동에서 1979년 양문교회를 설립하여 23년간의 목회를 마치고 오래 전부터 결심한 대로, 그리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02년 6월 16일, 65세의 나이로 교회를 은퇴하였다.원로목사로 추대 받은 그는 지금은 서울 양천구 신월 5동에 위치한 하늘샘교회(예장통합)에서 봉사하고 있다. 평생 목회만을 생각하며 살아오신 채희철 목사남과 김순자 사모님에게 이 책을 바친다.

머리말추천사프롤로그첫 번째 이야기 1. 세인트 쿰 2. 세인트 앤드류 3. 존 녹스 기념관 4. 심리학 교수에게 성경을 배우다 5. 러힐 교회의 지역선교 6. 하기스와 축제의 밤 7. 민스테드 교회와 더딩스톤 교회 8. 선원들을 위한 자선행사 9. 두 번째 결혼식두 번째 이야기 1. 프라하! 프라하! 2. 얀 후스의 도시 3. 베드로의 닭 4. 1989년 11월 17일 5. 27개의 십자가 6. 잃어버린 성배를 찾아서 7. 야곱의 사다리 교회세 번째 이야기 1. 삶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면 2. 해외선교의 첫 발을 딛다 3. 리기 산의 십자가 4. 철의 장막을 지나다 5. 엑소더스네 번째 이야기 1. 그랜드 캐넌에서 2. 다시 현실로 돌아오다 3. 가라지 세일 4. 크리스털 교회 5. 새들백 교회다섯 번째 이야기 1.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 목회일기 3. 새로운 출발 4. 어느 성도의 편지 5. 새로운 교회 6.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 7. 복을 받은 오벧에돔에필로그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