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이야기 모음집. 2002년 출간된 <아름다움이 자라는 나무>와 <마음이 포근해지는 33가지 이야기>를 수정보완하여 한 권의 책으로 새롭게 펴냈다.수록된 50편의 글은 안의정이 가족, 우정, 사랑, 신념에 관한 진솔한 사연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씌어졌으며 각각의 글에는 삽화를 함께 실었다.

뉴욕대에서 조직행태학을 공부하면서 한국일보 뉴욕지사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는, <아우야! 세상에 바보란 없단다> <마음을 열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역서로는 <굿바이 마이 프렌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등이 있다.

1. 마지막 포옹2. 스티브를 위해3.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4. 한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5. 나는 해낼 수 있다6. 아버지의 이름7. 돈보다 소중한 것8. 서부 개척 시대의 정의9. 희망의 목소리10.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11. 이 빠진 낡은 그릇12. 죽어도 진실을 지킨다13. 허리케인 속에서 발견한 인간애14. 한 바구니에 가득한 문제들15. 기적을 이룬 작은 친절16. 고맙다고 말하는 것을 미루지 마세요17.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18. <혼불> 작가 최명희 선생의 원고지19. 천사의 선물20. 언제 내 손가락이 다시 자라지21. 돼지 형제22. 신의 완벽성은 어디에 있는가23. 청소부 여인24. 아름다운 비행25.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26. 내 동생입니다!27.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28. 고향29. 굿바이 키스30. 루돌프의 빨간 코31. 망설임의 대가32. 8 + 7 = 13의 기적33. 끝까지 말하지 않는 우정34. 아름다운 결말35. 눈은 마음의 창36. 무조건적인 포옹37. 내 이름은 소문38. 길에서 주운 지갑39. 그 소녀는 누구인가40. 나의 아버지41. 나는 너를 사랑했단다42. 행복해지는 비결43. 축복44. 할머니의 소원45.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운 것들46. 역사의 아이러니47. 꿈을 잊지 마세요48. 당신의 이름49. 나의 선택50. 어느 행복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