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쯤으로 기억된다. 자그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주방에서 근무할 때 처음으로 접했다. 담백하고 짭짜름한 씨 박힌 초록색 올리브 맛에 매료가 되어 나도 모르게 이태리 요리의 세계에 빠지게 되었다. 국내에서 이태리 요리를 배우는 한계와 현지에 대한 그리움이 나를 떠나게 만들었다. 낭만이라고 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무한한 그리움과 미지의 세계처럼 느껴지곤 했다. 이탈리아로 떠나기 위한 준비는 그리 쉽지 않았다.-<본문 중에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졸업(학사).
경희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졸업(경영학석사).
경기대학교 대학원 관광경영학과 졸업(경영학박사) 조리 전공.
롯데호텔 조리부 근무(1978-1983).
힐튼호텔 조리부 근무(1983-1991).
경기대학교 관광대학, 서울보건전문대학 전통조리과.
한양여자전문대학 관광과 강사.
경희호텔전문대학 지배인과정 강사.
한국관광산업학회 회장 역임.
전국조리과교수협의회 부회장 역임.
혜전대학 호텔조리과 교수 역임.
현재, 경기대학교 관광대학 조리과학과 교수.
현재, 전국조리과교수협의회 회장

〈저서〉 서양조리(지구문화사), 현대 서양요리(형설출판사), 새 조리기능사(지구문화사).
〈공저〉 단체급식관리(지구문화사), 메뉴관리론(지구문화사), 원가관리론(지구문화사)
〈논문〉 호텔레스토랑의 메뉴엔지니어링에 관한 연구 외 다수.

머리말일러두기이태리어 읽는 요령ABCDEFGHIJKLMNOPQRSTUVWYZ부록 1. 야채 모양 자르기 2. 조리용어 해설 3. 요리유학생에게 필요한 조리용어참고문헌저자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