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 이유를 찾고,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반대인 것들, 의외로 사용되고 있는 용법 및 영어공부의 비결과 다양한 표현들을 소개한 영어 학습서. 1장 영어를 배우는 이유부터 아는 영어도 못하는 이유, 영어 늘리기, 말하는 방식, 쉬운데 안되는 것들까지 총 7장으로 나눠 엮었다.★ 한국민일보 : <런던에서 길을 잃다>(초록배매직스)는 언론인 출신으로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저자(우혜전)가 그곳에서 겪은 언어적 어려움과 에피소드를 생생한 현지표현과 함께 담았다．런던거리에서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알고있는 영어단어와 표현이 현지에서 실제 사용되는 영어와 어떻게 다른가를 담는데 주력했다． - 김현덕 기자 ( 2001-03-27 ) ★ 대한매일 : 영국에서의 유학생활을 거쳐 통·번역사로 활동하며 체험한 살아 있는 현지 영어와 그 밑바탕에 깔린 영국문화 이야기. 유일하게 자신 있는 영어 표현인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를 실전에서 써먹을 기회가 오지 않는 이유는 단지 입시를 위해 달달 외운 죽은 영어이기 때문이다. ( 2001-03-28 ) ★ 매일경제신문 : 많이 쓰이는 표현을 중심으로 시간을 투자하는 효율적인 영어습득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문법보다는 상황으로 영어를 설명한다. 해석도 사전적 해석이 아닌 대화를 통해 느끼는 주관적 이해에 기초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이 영국에서 직접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이 책을 저술했다.( 2001-03-31 ) ★ 중앙일보 : How are you? 우리나라 학생들이 공식처럼 외우는 이 인사말은 실제 영국 런던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다. How are you doing?이 더 일반적인 표현이기 때문. 문법으로는 틀리더라도 런던 사람들이 실제 많이 쓰는 영어표현을 소개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또 자신이 런던에서 겪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시행착오를 구체적 예문을 통해 전달한다. ( 2001-03-24 )

1. 영어를 배우는 이유
2. 아는 영어도 못하는 이유
3. 영국, 영국 사람
4. 영어 늘리기
5. 기본적인 영어
6. 말하는 방식
7. 쉬운데 안 되는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