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한 세계역사를 100개의 중요한 단면으로 잘라내어 각 단면을 세밀화처럼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역사를 풍부하고 생생하게 이해하게 한다. 첫장부터 한 장면씩 읽어나가다 보면 활동사진처럼 세계사 전체의 흐름이 저절로 눈에 들어오게 될 것이다.★ 세계일보 : 각 장면은 따로따로 떨어진 별개의 항목이지만 처음부터 읽어나가면 세계사의 큰 흐름을 사건중심 으로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국내 출판계에서 「역사 잘라보기」를 처음 시도한 이 「…100장면 시리즈」는 독자들의 독서성향과 독자층을 잘 분석해 나온 기획으로 평가된다．... - 노정용 기자 ( 1996-08-29 ) ★ 출판저널 : 세계의 역사를 100개의 중요한 장면으로 보여줌으로써 세계사 전체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꾸몄다. 각 시대별로 불의 발견, 유라시아를 이은 비단길, 적벽에서 무너진 조조, 코페르니쿠스, 진화론 등의 주요 장면을 각각 독립된 주제로 설정해 완결성 있게 서술했다. 내용은 이야기체로 쉽게 풀어쓰고 뒤에 연표를 붙여 세계사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 ( 199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