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고 가슴에 남을 만한 이야기 22가지를 모았다. 유명한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의 히트작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Tears in Heaven)'이 만들어진 사연, 50대에 낳은 딸을 혼자 키우며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도시락을 싸준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욱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1979년 1월에 도미하여 한의학과 대체의학을 두루 섭렵했다. 멕시코의 티아나에서 다년간 세포생리학, 암치료, 해독요법 연구에 주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클락 박사의 책「암 낫고 말고」를 번역하여 국내에 내놓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엠퍼러스 한의대에서 학장 겸 교수를 역임했고, 또한 베벌리힐스의 메디칼센터에서 한방담당의사로 활약했다. 뿌리깊은한의원과 유니케어 대체의학연구소를 운영하는 도중, 동신대학교 한의과 대학 초청으로 귀국해서 현재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 - 마지막 포옹 둘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빠 셋 - 나는 해낼 수 있다 넷 - 소년 다섯 - 아버지의 이름 여섯 - 돈보다 소중한 것 일곱 - 서부 개척 시대의 정의 여덟 - 희망의 목소리 아홉 - 천국에서 흘리는 눈물 열 - 이 빠진 낡은 그릇 열하나 - 죽어도 진실을 지킨다 열둘 - 허리케인 속에서 발견한 인간애 열셋 - 한 바구니에 가득한 문제들 열넷 - 기적을 이룬 작은 친절 열다섯 - 고맙다고 말하는 것을 미루지 마세요 열여섯 - 가공되지 않은 다이아몬드 열일곱 - '혼불'작가 최명희 선생의 원고지 열여덟 - 천사의 눈물 열아홉 - 언제 내 손가락이 다시 자라지 작은 사랑의 이야기 하나 - 여섯 살 상진이 둘 -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한 교수님 셋 - 소년과 누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