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마음이 포근해지는 33가지 이야기를 모았다. 인간의 정체성, 남녀간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등을 다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수녀나 인생상담가, 언론에 소개된 내용을 발췌했다.엮은이가 미국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모은 글이라 대부분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지만 별 괴리감 없이 감동을 전해준다.

1979년 1월에 도미하여 한의학과 대체의학을 두루 섭렵했다. 멕시코의 티아나에서 다년간 세포생리학, 암치료, 해독요법 연구에 주력했으며, 그 과정에서 클락 박사의 책「암 낫고 말고」를 번역하여 국내에 내놓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엠퍼러스 한의대에서 학장 겸 교수를 역임했고, 또한 베벌리힐스의 메디칼센터에서 한방담당의사로 활약했다. 뿌리깊은한의원과 유니케어 대체의학연구소를 운영하는 도중, 동신대학교 한의과 대학 초청으로 귀국해서 현재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나 - 스티브를 위해 둘 - 한국에서의 크리스마스 이브 셋 - 신의 완벽성은 어디에 있는가 넷 - 청소부 여인 다섯 - 아름다운 비행 여섯 -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일곱 - 내 동생입니다! 여덟 -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아홉 - 고향 열 - 굿바이 키스 열하나 - 루돌프의 빨간 코 열둘- 망설임의 대가 열셋 - 8+7=13의 기적 열넷 - 우정 열다섯 - 아름다운 결말 열여섯 - 눈은 마음의 창 열일곱 - 무조건적인 포옹 열여덟 - 내 이름은 소문 열아홉 - 길에서 주운 지갑 스물 - 그 소녀는 누구인가 스물하나 - 나는 너를 사랑했단다 스물둘 - 행복해지는 비결 스물셋 - 나의 아버지 스물넷 - 축복 스물다섯 - 할머니의 소원 스물여섯 -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운 것들 스물일곱 - 꿈을 잊지 마세요 스물여덟 - 역사의 아이러니 스물아홉 - 당신의 이름 서른 - 나의 선택 서른하나 - 여섯 살 어린이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서른둘 - 오늘만이 존재할 뿐이다 서른셋 - 거친 말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