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낳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 그는 건물을 가리는 것 없이 재료 자체를 드러나도록 만들어 '건축의 누드 작가'로 불린다. 프로복서와 고졸학력, 여행과 독학으로 건축가가 되기까지 그의 삶과 건축, 건축철학에 대해 다룬 책.

2004년 현재 홍익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대한건축학회 논문집분과위원회 위원, 한국박물관건축학회 상임이사, 일본 국립츠쿠바대학교 예술학연구과 석.박사과정 수료, 미술관 건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실내디자인사>, 공저로 <민족박물관의 세계>, <건축제도.설계입문>등이 있다.

안도, 건축가로서의 첫걸음안도, 그의 건축언어이야기가 있는 건물일본의 전통건축을 국제적인 언어로명제에 대한 안도 다다오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