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도요타를 만들어낸 인간들에 초점을 맞추어 평범한 인간을 강자로 만들고 강자는 최강자로 만드는 도요타형인재경영법을 소개한 책이다. 육체적인 힘보다는 지혜를 짜내고, 개선하고, 행동하고, 낭비를 제로로 만들며, 비상식을 상식으로 만들어 효율을 높이는 도요타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을 통해 향후 시장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상을 살펴본다.

도요타 자동차공업에 입사하여 생산, 원가, 구매 각 부문에서 오노 다이이치로부터 도요타 방식의 실천, 개선, 보급을 배웠다. 그후 농기계 제조업체나 주택 건설업체에서 도요타 방식을 이식하는 일을 해왔으며, 1991년에는 한국의 대우자동차 고문을 역임했다. 1992년에는 칼멘 사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이 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시안 교통대학 객원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도요타 방식의 ‘경쟁력 있는 사원’은 이렇게 키운다」「도요타 방식의 ‘개선 추진력’을 위한 단련법」「도요타의 사람 만들기, 물건 만들기」「도요타 방식의 인간 능력」「도요타 방식의 생산력」등이 있다

책을 펴내며. 밝고 힘이 넘치는 도요타 사람들
1. 최고 수준이 바로 표준이다
2. '할 수 있다'와 '할 수 없다'의 차이
3. 목표, 그 성취의 즐거움
4. 배수진으로 시간을 벌어라
5. 비상식을 상식으로 전환하라
6. 조직력을 나의 것으로 만들어라
7. 지혜의 샘을 찾아라
칼럼
다른 기업의 비상식이 도요타의 상식이다
눈높이를 경쟁사가 아닌 세계 표준에 맞춘다
도요타의 물건 만들기 사람 만들기
무엇이 '생각하는 힘'을 약화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