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의 공무원들의 반혁신적 행태를 반성하고 국가와 민족의 혼란했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현실의 어려운 혁신 상황과 지난 정권들의 혁신실패의 교훈, 주요 선진국들의 국시(國是) 등을 살폈다. 현직 공무원인 저자는 우리의 유일한 생존의 길은 정부혁신이며 그 혁신의 이념과 목표와 원칙은 국민이 먼저 체득하는 정부혁신과 부정부패 척결이라고 말한다.

1960년 경북 의성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및 동 대학 행정대학원,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을 졸업했다.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외무부, 총무처, 국무총리실에서 근무하였다. 현재 관세청에서 근무 중이며 공시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시집으로는「생명의 환상」「결국 사랑인 것을」「숯쟁이 움악에서의 좌망」, 정치철학서「시간의 보복」등을 출간하였다.

발간사 - 혁신의 길이 책을 내면서 - 혁신은 역사의 소명이다01. 혁신의 Fact - 혁신의 매몰적 함정02. 반성의 Fact - 공무원의 통곡03. 혼란의 Fact - 국제무대의 요충지 한반도04. 현실의 Fact - 혁신은 현실인식에서 출발05. 역사의 Fact - 우리에게 국시는 있는가?06. 희망의 Fact - 국부는 공장의 굴뚝에서 나온다07. 향도의 Fact - 정부혁신의 향도는 공직자08. 생존의 Fact - 왜 혁신인가?09. 척결의 Fact - 혁신은 부정부패 척결의 칼10. 성공의 Fact - 어떻게 혁신할 것인가?11. 공복의 Fact - 어떻게 변할 것인가?12. 예지의 Fact - 혁신은 역사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