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푸른 바닷물에 비친 금빛 노을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김해금.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읽고 일찍부터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운다. 우유배달, 신문배달, 주차요원, 호프집 서빙, 레스토랑 서빙 등등 안해본일 없고 못하는 일이 없다.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대로 하는 해금. 어느 날 친구 소현의 언니 차를 운전 하다가 사람을 치고 마는데...

필명: 미강(美江)
본명 : 박민초
별자리 : 물고기 자리
취미 : 시간나면 공상하기, 음악듣기
2002년 제 8회 대산 청소년 문학상 동상 수상을 시작으로 글쓰기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단편 「Summer dream」,「마녀와 판도라」,「특별하지 않은 여자」,「솜사탕과 아이스크림」,「여름 무지개」 등을 썼고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올린 작품으로는 「16+31」,「달오름-달콤쌉쌀 오렌지빛 여름」,「남녀선세부동동」,「꽂힌 놈, 찍힌 녀」,「사랑 한 그릇, 행복 두 스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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