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교수인 저자가 10여년간 디자인학부 학생들이 광고공모전 준비를 위해 만들었던 작품을 추리고, 편집하여 만든 책이다. 멋진 광고를 만드는 아이디어 발상을 배우기 위한 힘들고 어려운 실질적인 과정을 배워볼 수 있다. 1권은 상품광고, 2권은 공익광고와 기업PR의 아이디어 발상, 3권은 광고 제작의 아트워크에 관한 내용으로 분류하였다. [광고꿈틀 2권은] 1장 발상이란 무엇인가, 2장 발상력을 높이자, 3장 발상의 실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1947년 청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종근당, 서울약품을 거쳐 대웅제약 홍보부장을 지내면서 광고 현장을 몸으로 익혔고, 홍익대, 국민대, 단국대, 한세대,한남대 대학원 등에서 광고디자인을 강의했다. 상아제약, 광동제약, 삼아약품에서 광고·디자인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1987년부터 눈높이교육 대교의 자문교수로 있는 한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고 광고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호서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직중인 이원구 교수는 지금도 쉬지 않고 미래의 광고인들을 키우고 있다.

1 발상이란 무엇인가
1 발상의 만남
2 발상을 위하여

2 발상력을 높이자
1 문제는 '똑' 소리나게
2 정보 사냥꾼
3 숨은 아이 디어 찾기
4 물구나무서기 생각
5 급하면 없는 꾀도 절로 나온다
6 제갈공명의 지혜
7 나만의 장기를 익힌다

3 발상의 실전
1 생활속의 모든 것이 아이디
2 자연 속에 빅 아이디어가
3 옛 것을 연구하여 빅 아이디어를 찾아내자
4 인용은 모방이 아니다
5 신문은 매일 아침 배달되는 빅 아이디어의 보물지도
6 유행을 타자!
7 보는 광고에서 참여하는 광고로
8 그 밖의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