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회의 광고 공모전에서 260여 회의 수상자를 배출해 낸, 알 만한 이는 다 아는 광고인 조련사 이원구 교수. 이 책에는 그의 도전과 실전으로 꽉꽉 다져진 14년간의 노하우와 실력, 그 모든 것을 담고 있다. 어떤 광고가 성공하고 어떤 광고가 실패하는지, 다양한 작품사례 등을 통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반복하고, 우리나라 광고 공모전의 변천과 동향을 알아보고 있다.

1947년 청주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했다. 종근당, 서울약품을 거쳐 대웅제약 홍보부장을 지내면서 광고 현장을 몸으로 익혔고, 홍익대, 국민대, 단국대, 한세대,한남대 대학원 등에서 광고디자인을 강의했다. 상아제약, 광동제약, 삼아약품에서 광고·디자인 자문교수를 역임했다. 1987년부터 눈높이교육 대교의 자문교수로 있는 한편,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고 광고 디자인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호서대학교 디자인학부에 재직중인 이원구 교수는 지금도 쉬지 않고 미래의 광고인들을 키우고 있다.

0 BIG IDEA 아이디어란? 창의적인 사람이란? 세일즈맨의 성공 광고전략의 본질 1 깔때기를 만들자 깔때기를 만들자 깔때기로 담아낸 아이디어 사례 2 마술같은 놀라움은 상품 속에 있다 시각적으로 생각하자 / VIS 이동시켜보자 / MOV 좁혀 보자 / FOCUS 연결한다 / CON 관점을 달리한다 / POV 컨셉트로 돌아가자 /RTC 넓혀보자 / EXP 3 상품만으로 힘들다면 지원군을 부르자 상품과 사물의 연과성을 찾아내자 생활 속으로 파고들자 비주얼로 승부하자 우리만의 정서에 호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