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중국특파원이 들여다 본 중국, 중국인, 돈 그리고 눈물중국에 대한 오해는 중국을 서양의 시각 혹은 중국 내 조선족의 시각을 통해 바라보고 이해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 매일경제 중국 특파원으로 현지에서 일하는 저자가 오늘날의 올바른 중국의 이해를 위해 중국과 중국 경제를 소개한다.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1984년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한 이후 과학 기술부, 중소기업부, 산업부, 사회부, 인터넷부를 거쳤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클리브랜드 주립대에서 객원연구원을 지냈으며 2000년부터 3년간 중국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했다. 2003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국제부장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부장 겸 과학기술부장으로 근무중이다. 저서로「브랜드 사주팔자」가 있고 공저로는「차이나 쇼크」「벤쳐기업 성공이야기」「하이테크 혁명과 미래의 충격」이 있으며 역서로는「월가의 황제 불름버그 스토리(공역)」이 있다.

머리말 제1장 돈을 향해 뛰어라 돈 찾아 천하주유 체면이 밥 먹여 주나 사장을 해고하다 철밥통 진흙밥통 중국 돈은 살아있다 小황제 小공주 어둠의 자식들 붉은 봉투의 비밀 “정치 관심 없어요” 컬러 오브 머니 제2장 넘치는 부자들 벼락부자 탄생기 백악관 주인은 중국인 벽장 속의 억만금 중국 부자의 공포 미국 인구가 중산층 중국인의 주말 풍경 죽순처럼 솟는 마천루 “이제는 중국시대” 제3장 경제개방 섹스개방 몰아치는 섹스 혁명 “우리 함께 자요” 여대생 기숙사 샤오제라고 부르면 욕 중국식 옥탑방 고양이 첩은 필수 아내는 선택 여권에 찍힌 호색한 도장 제4장 부패공화국 중학생 국가간부 돈 세탁과의 전쟁 양빈 사건의 내막 영수증 사세요 봉이 김선달 뺨 맞다 공산당의 갈등 중국이 젊어진다 제5장 헌 중국 새 중국 ��시의 허와 실 중국의 사오정 부모를 잡아먹는다 살아있는 특권의식 That‘s China 외지인 취업은 불법 북경과 상해는 견원지간 자전거 탄 초미니 한국은 小한민국 한류와 합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