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둥이인 지지형에게 어느날 아이가 나타난다.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태어난 자기 아이.그 아이가 오면서부터 지형의 인생은 180도 회전을 하게 된다.모든 바람둥이 인생은 청산을 하고 그 아이를 위해 생활을 하게 된다.출판사 로망스에 편집장으로 가면서 만나게 된 민들레.그 민들레란 여자에게 반하고 마는 지지형.나에겐 오직 일 뿐이야.만화가 내 인생의 전부야 하던 민들레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잘생기고 멋진 그런 남자가.하지만 이 남잔 전형적인 바람둥이에 애 딸린 홀아비란다.그런데 어느 순간 사랑에 빠지게 된다.둘의 사랑과 오해 그리고 질투.이 모든 걸 통해 둘의 사랑을 이루어 가는 한 편의 로맨스이다.

-1972년 9월 26일 생 전형적인 A형
-1995년 나우누리 시사랑 회원으로 시연재 시작
2001년 로맨스 소설 사이트 로맨스월드 회원으로 로맨스 소설 연재 시작
현재 작가나라 행복작가, 로맨스 소설 사이트 티파니서 연재 활동 중
개인 홈피 산이슬의 사는 이야기(12345) 운영 중
- 주요작품
시 다수
소설<아빠 결혼해도 될까?> <그녀를 만나다…….그리고...><이모?엄마?!!> 외 다수 연재중

프롤로그 1. 만남2. 이 여자가 정말 3. 사랑은 비를 타고4. 사랑하는 거야? 아닌 거야?5. 이나에게 엄마를6. 지형 당황하다7. 미령의 짝사랑8. 들레 화나다9. 지형 핀치에 몰리다10. 사랑은 그렇듯 아픈 것인가?11. 과거의 여인12. 눈물의 의미13. 오해14. 지형의 고민15. 들어 난 사실16. 행복을 위해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