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월드컵을 빛낼 52인의 태극전사,1천명의 축구매니아들이 선정한 2006년 독일 월드컵의 대표선수단!!한국 프로축구 K-리그의 선수, 실업팀, 대학 및 고교와 해외에 나가있는 선수들 등..2002년의 월드컵 주전 멤버들과 자라고 있는 차세대, 아마추어와 프로축구 무대에서 기량이 검증된 선수들을 중심으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빛낼 태극전사 52인을 선정, 포지션별 선수들의 프로필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흥미롭게 담았다.2002년 월드컵으로 이미 잘 알려진 초롱이 이영표를 비롯, 아직은 어린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월드컵 엔트리 23인에 후보 3인, 그리고 이에 두배를 더하여 선정된 52인의 다양한 스타일의 선수들을 만날 수 있다.세계가 놀랐고 세계가 감탄했던 2002 월드컵, 그리고 또 다시 다가올 2006 월드컵에서 그들은 또 어떤 꿈을 붉은 악마들에게 선사하게 될까?여기 소개된 52인의 태극전사와 함께 그 환상의 꿈을 미리 꾸어보자!에메 자케 전 프랑스 감독은 프랑스가 일찌감치 탈락했지만 한국이 준 좋은 인상을 망가뜨리진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껏 잘 몰랐던 한국을 쉽게 잊지 못할 것이며, 좋은 선수와 멋진 경기를 보여준 아름다운 한국의 월드컵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프랑스 르몽드>한국민들이 한국팀을 꺾은 터키에게 박수를 보내고 축하해준 것은 '넉넉한 내셔널리즘'을 보여준 것이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진정한 세계인으로 거듭났다.<일본 아사히>한국이 아시아 축구를 세계 축구의 지도위에 올려놓았다. 23명 전체를 합쳐도 유럽 톱스타 1명의 연봉보다 적은 한국팀 선수들이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을 차례로 꺾었고, 붉은 악마 응원단은 정열적인 응원을 보내 이번 월드컵서 예상치 못한 성공을 거뒀다.<미국 AP>

축구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축구광. 월드컵 기간에 본업을 폐업하고 밤낮을 축구장과 거리로 ?아 다녔을 정도로 축구에 미쳤음. 이 같은 축구 정열이 2006년 꿈★은 이루어진다 를 만든 동기일 정도로 축구에 대한 이론과 상식,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훤하게 꿰고 있는 축구박사, 축구를 가장 숭배하는 스포츠로 여기는 그의 다음 꿈은 축구를 소재로 한 소설 사커(가제)의 집필임

차례(가나다순)FW김성길│ J-리그에서 먼저 인정한 새도우 스트라이커김은중│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K-리그의 외눈잡이 샤프!설기현│ 치우천왕이 선택한 유럽형 파워 축구의 선봉장 설바우도윤화평│ 독일의 월드컵 구장을 공습할 차세대 폭격기이동국│ 2006년 독일을 향해 포효하는 굶주린 사자왕이　산│ 월드컵 득점왕을 노리는 한국인 최초 프리미어리거이진호│ 이탈리아 세리아A에서 눈독들이는 한국인 종마!정병민│ 월드스트라이커를 꿈꾸는 포르투갈의 한국형 누누 고메스정조국│ 5개 대회 득점왕을 싹쓸이 한 천부적인 골잡이조원광│ 폭팔적인 스피드왕! 너의 이름은 불세출의 축구 신동차두리│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신화가 될 인간 핵폭탄 차붐 주니어최용수│ 날개잃은 독수리의 슬픔을 2006년은 기억해야 한다MF고종수│ 중원의 맹주로 부활 하는 축구기재 앙팡테리블고창현│ 무한 비상이 고감도 만능 플레이어권　집│ 2006년 독일 월드컵 전설을 잉태할 왼발의 미드필더김경일│ 축구 천재의 계보를 잇는 천재 플레이 메이커김근철│ 그라운드의 태양이길 원하는 창조적 멀티맨김남일│ 2002년이 탄생시킨 최대의 월드컵 히어로 진공청소기김정우│ 최강의 공격형 미드필더 한국의 지네딘 지단박지성│ 평발 장애 딛고 우뚝 선 유럽 킬러송종국│ 지칠 줄 모르는 철각(鐵脚) 히딩크호의 황태자신동근│ 히딩크가 낙점한 2006년 형 멀티플레이어 붉은 전사안정환│ 테리우스! 우리는 그를 반지의 제왕이라 부른다오장은│ 최연소 J-리스, 또 한 명의 축구 신동! 축구 귀재!유상철│ 월드컵 베스트 일레븐에 빛나는 원조 멀티 플레이어윤정환│ 중원을 호령하고픈 비운의 천재 플레이 메이커이관우│ 부상의 악령과 싸워 이긴 최고의 테크니션, 시리우스이영표│ 히딩크가 선택한 백넘버 10 매직 드리블러 초롱이이을용│ 잡초 인생 역전시킨 월드클래스의 그라운드 기인이종민│ 2006년 독일 그라운드를 달리고픈 바람의 아들이천수│ 깡생깡사! 그라운드의 절대 독종이 강호의 녹림지존!이　호│ 누구도 예상 못하는 플레이를 하고픈 해외파 간판스타최성국│ 세계적 단신 골잡이들의 계보를 잇는 한국의 마라도나최성용│ 저돌적 템포 축구의 전천후 파워 탱크최태욱│ 질풍노도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총알 탄 사나이DF박동혁│ 전천후 멀티플레이어의 대표성을 잇는 한국의 말디니박용호│ 고교 전국대회 3관왕 신화의 주역 수비수손대호│ 오늘도 명플레이어 비에이라를 꿈꾸는 K-리그의 루키송한복│ 브라질 유학한 명품 멀티형 대형 수비수심재원│ 2002년의 탈락을 2006년 최강 수비수로 복귀할 1순위여효진│ 히딩크 감독이 인정한 제목 한국의 스탐으로 불린다.윤원일│ 독일 월드컵을 고대하는 독일 유학파이민성│ 마스크맨 김태영 뒤를 이을 부동의 포스트임유환│ 뉴 리베로, 2006년 독일 월드컵 수비의 희망조병국│ 최종 공격수에서 최종 수비수로 전업한 차세대 리더조성환│ 한국 대표팀의 압박 수비를 전담할 선두주자현영민│ 롱스로인의 미래파 특급 국가대표 수비수GK김병지│ 한국 최고의 순발력 갖춘 꽁지머리 철벽 수문장김영광│ 세계 최고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김용대│ 2006년 한국의 올리버 칸으로 부활을 꿈꾼다염동균│ 한국의 야신이 되기 위한 거미손의 후예이운재│ 개구장이 미소가 아름다운 2002년의 거미손글쓴이의 말│ 2002년 6월의 붉은 함성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