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경영자들은 어떤 생각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을까? 늘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로서는 많은 경영학 저서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어떤 일관성을 찾아 현실에 적용하기란 여간한 노력과 시간의 투자, 그리고 통찰력이 아니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 피터 트러커, 앨빈 토플러, 잭 웰치, 워렌 버펫, 쉘리 라자루스, 빌 게이츠, 아키오 모리타, 앤드류 그로브, 존 챔버스, 루 거스너, 줄리어스 시저, 올리버 크롬웰, 에이브러햄 링컨, 토마스 에디슨, 데일 카네기, 존 F. 케네디, 마가렛 대처, 윈스턴 처칠, 헬무트 슈미트, 스티븐 코비, 캔 블랜차드, 스콧 맥닐리, 나폴레옹, 헨리포드, 손정의, 칼리 피오리라, 윤종용, 콜린파월 등... 세계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유명한 기업가와 학자, 사상가, 정치가가 모두 여기에 모여 있다.우리가 명언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통찰력과 함께 어떤 사안의 핵심을 단 몇 단어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로는 말 한마디가 한 권의 책이나 긴 연설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갖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야망에서 리더십, 성공에 이르는 여러 분야에 대해 고무적이고, 사려 깊고, 도전적이고, 위트 있고, 비판적이며, 다양한 관점을 제공한다. 또한 리더십, 경쟁, 야망, 성공, 광고, 수양, 기업가 정신, 겸손 등 수십 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어 필요할 때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존 우즈는 저술가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팀과 팀워크, 감독을 위한 10분 가이드』를 저술했고 『ASTD 훈련과 성과 지침서』와 『품질 백서』를 편집했다. 유명한 브리프케이스(Briefcase) 시리즈를 개발한 우즈는 현재 위스콘신 주의 메디슨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