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사랑과 이별에 대한 짧지만 가슴 에린 이야기들이 실려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났고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그리고 누구에게나 한번 쯤 생길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엮었다.

1957년 대구에서 출생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에 입사, 삼성생명의 영업소장으로 오랜 현장 근무를 했으며, 현재는 경산지국장으로 있다.
영남대학교를 다닐 때 <영대신문> 편집국장을 지냈고, 삼성생명 근무 중 일본의 다이이찌 생명, 니혼 생명 등에서 마케팅 연수를 맡기도 했으며, 유럽과 러시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했다.

눈물로 떠나보낸 첫사랑널 잊지 못할거야, 영원히서툰 사랑의 몸짓텅 빈 화실의 추억그에게 있어, 나의 의미는스무 살의 사랑작별 인사도 없이가슴을 검게 멍들이는 것들대답해줘사랑하는 우리달의 몰락그땐 너무 어렸어요이제 추억일 뿐그게 아닌데그 눈빛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