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백만장자 마인드』라는 책에 따르면, 백만장자가 되는 요인은 '운'도 '재능'도 아니라고 한다. 그 책에서 조사한 733명의 백만장자 중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상속받은 경우는 8%에 불과하고 자수성가한 인물이 61%에 달한다고 한다. 또, 그들의 대학 학점 평균은 4.0만점에 2.9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럼 무엇이 그들의 성공 요인이었을까? 이에 대한 대답으로 그 책은 '학창시절에 배운 인내력과 인간관계 맺는 법, 용기' 등을 꼽고 있다.그 주장을 100%로 신뢰하기는 어렵다 하더라도, 재능이나 운보다 삶의 태도가 성공에 있어 더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이 책 『성공스쿨』은 바로 성공하는 삶, 행복한 삶에 필요한 태도를 길러주는 책이다. 국제성공과학연구원의 차한수 교수와 우종철 소장이 공동 집필했다. 이들이 실제 성공학 강의에서 사용하는 강의 내용과 프로그램을 책으로 옮겼다.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에게 있어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구체화하는 작업에서부터 시작해 긍정적 정신 태도의 형성과 성공의 법칙에 대한 이해, 목표 설정 방법과 자기 혁신법 등 여러 단계의 강의가 이어진다. 각 장의 끝부분에 '명상의 시간'이라는 난을수록해, 그 장에서 설명한 내용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행복학(Happiology)의 창시자이며,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공학자이다. 그는 1942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1974년 도미후 세계적인 성공학자인 지그 지글러, 브라이언 트레이시, 짐 론, 데니스 웨이틀리 등과 교류하며 성공학의 원리를 정리하였다. 또한 행복학을 창안하여 미국에서 다년간 성공학, 행복학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현재는 미국 텍사스에 거주하면서 성공학, 행복학에 관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성공과학연구원 국제고문으로서 우종철 소장과 함께 한국의 성공과학 시스템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영문저서로는 『The Power Happiology』『SCI Communications, Inc. 1993』가 있으며, 국문저서로는 『성공의 조건, 행복의 조건』『성공 색깔 행복』등이 있다.

제1장 행복과 성공의 가치관 정립제2장 긍정적인 정신태도제3장 성공의 정신법칙제4장 행복 프로그래밍제5장 행복지수제6장 행복의 구성원제7장 목표 설정과 달성제8장 성공형 인간성 개발제9장 자기 혁신제10장 인생의 재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