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진실만을 똑바로 지켜보고 기만당하기를 용납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우리가 아는 일들과 비교해 볼 때 동화나 아라비아 야화(夜話)화 같은 것이 될 것이다.-H.D. 소로-누구나 세상을 바로 보되 바로 보고 싶고 되도록 진실만을 보고 싶어 한다. 그런데 눈앞에 보이는 세상의 일들이 다 진실은 아니다. 그래서 세상을 바로 보는 일은 쉽지 않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진실을 바로 보기위한 과정에서 우선 한꺼풀 벗기고, 요리조리 뒤집어도 볼 것을 이야기 한다.눈앞에 보이는 세상의 일들이 다 진실은 아니기에, 마찬가지로 야화가 항상 거짓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영웅들의 무용담보다는 그 무용�� 속에 가려진 영웅들의 치졸한 속내를 밝혀 내는 데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다. 말할 것도 없이 역사를 바라보는 데 있어 균형감을 심어 주기 위해서이다.그러면서 성공한 사람들의 남다른 지혜는 나와 어떤 점이 다를까?' 역사 속의 인물(영웅들)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공하여 정상에 선 사람들의 남다른 지혜가 어떤 것인지를 요목조목 짚어보고 이야기 함으로써 삶의 고통과 마음의 방황을 잠재우고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 남다른 지혜들을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다.성공의 제1요건은 자신감이다, 지금은 프리랜스의 시대, 세상을 바로보는 법, 여러 얼굴의 사나이, 내막이 있는 줄 아무도 모르리 등 84편의 글을 실었다.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五山 고등학교와 건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근무 후 지금은 번역과 고전의 재해석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지혜> <큰 그릇은 더디게 만들어진다> <죽음보다 더한 사랑(번역, 경요 원작)> 외 다수가 있다.

책머리에─역사적 사건을 한 꺼풀 벗겨 보는 지혜제1장 성공의 제1요건은 자신감이다제2장 지금은 프리랜스의 시대제3장 세상을 바로 보는 법제4장 여러 얼굴의 사나이제5장 내막이 있는 줄 아무도 모르리제6장 문외한의 원맨쇼제7장 날마다 새롭게 하여라제8장 두 유형의 인사 관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