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월간문학』에 <내력>이 당선되어 등단한 작가 감태준!비인간화된 산업사회를 인간화하려는, 휴머니즘의 세계를 지향하는 시인 감태준 1972년『월간문학』에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하였으며, 현재 한양여전 문예 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인 감태준의 작품 '바람 부는 도시의 꿈'을 만나보자!

1947년 경남 마산 출생.중앙대 문예창작과·한양대 대학원 국문과 졸업.1972년『월간문학』에 <내력>이 당선되어 등단.
『현대문학』주간. 녹원문학상 수상.
시집으로는『몸 바뀐 사람들』(일지사, 1978),『마음이 불어가는 쪽』(현대문학사, 1987) 등이 있고, 논문집으로『이용악 시 연구』(문학세계사, 1991)가 있다.

단독무늬마음의 집 한채몸 바뀐 사람들어디서 큰 짐승이 울고 있다철새타관일기허공흔들릴 때마다 한잔사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