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부터 부자가 되길 꿈꾸었고, 이 목적을 위해 사업까지 시작하여 열심히 일했지만 오히려 빚만 지게 된 31살의 '나'는 친척중에서 가장 성공한 숙부를 찾아간다. 그러나 숙부는 돈을 빌려주지는 않고, 자기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준 '밀리어네어 씨'에게 소개장만 써준다. 절대 소개장을 열어보지 말라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나'는 호기심을 참지 못해 소개장을 열어본다. 그러나 거기에는 하얀 백지뿐.이 백지 소개장을 들고가서 만난 '밀리어네어 씨'는 돈 한푼 없는 '나'에게 1만달러짜리 수표를 반강제적(?)으로 쓰게하고 '부자가 되는 비법'이 들어있다는 봉투를 건넨다. 들뜬 마음으로 봉투를 열어본 '나'는 또 한장의 백지에 울분을 금치 못하는데…'밀리어네어 씨'가 말하는 부자가 되는 비결은 너무나 단순하고, 그래서 전혀 효과가 없을 것처럼 보인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내가 벌고 싶은 금액을 기한을 정해서 쓰는 것'이 부자가 되는 비결이라니... '밀리어네어 씨'는 부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니 이 마음가짐이 바로 부자가 되는 키워드라고 확신한다. 사실 자기 스스로 부자가 될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부자가 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 것만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밀리어네어 씨'는 너무나도 자신있게 그렇다고 한다. 너무나 쉽고 간단해서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을뿐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나'와 '밀리어네어 씨'의 대화를 따라가면서 조금씩 부자의 마인드를 체득할 수 있도록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다. '밀리어네어 씨'의 독특한 행동과 논리에 빠져들면서 점점 그 다음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조금씩 그의 주장에 동의하게 되는 나를 발견한다.

캐나다의 저명한 청년 실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존경받는 백만장자들의 성공 비결을 특유의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는 개성적인 글쓰기로 전미 출판계에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백만장자 키워드>는 저자의 자전적 성공담이다. 돈 한푼 없는 빈털터리 신세의 내가 백만장자인 밀리어네어씨를 만나면서 백만장자가 되는 10가지 키워드를 하나 둘 전수 받으면서 진정한 부자로 가는 길을 깨닫게 된다는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지침서이다. 주로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을 다양한 소재으 소설 형식으로 풀어내는 저자의 대표작으로는 미국에서 수십만부가 판매되어 백만장자 이야기의 고전이 된 <백만장자 키워드>를 비롯하여 <백만장자의 비밀>, <골프와 밀리어네어>, <백만장자처럼 생각하는 법>등의 저서들이 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키워드 1 -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어라키워드 2 - 내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분명히 제시하라키워드 3 -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부터 바꿔라키워드 4 - 말의 힘을 믿어라키워드 5 - 그 어떤 문제에 부딪치더라도 정신적으로는 자유로워져라키워드 6 - 잠재의식을 마음대로 컨트롤하라키워드 7 - 목표, 즉 금액과 기한을 반드시 적어라키워드 8 - 자기 운명의 지배자가 됐을 때부터 불가능은 없어진다키워드 9 - 겨자씨 같은 믿음일지라도 산을 움직인다키워드10 - 집중력을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