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수단 중 채권만큼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가져다주는 투자수단은 없다. 그렇다고 채권투자를 돈 많은 사람들이나 기관투자가들의 몫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큰 오산이다. 이 책은 재테크에 관심있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책이다.- 최현만(미래에셋증권 사장)'채권'하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알고 보면 주식보다 더 쉬운 것이 채권투자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채권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술한 채권만을 다룬 국내 최초의 재테크 가이드북이다. - 임찬익(한화증권 채권팀 팀장)재테크 수단 중 채권만큼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을 가져다 주는 투자수단은 없다는 증권사 대표이사의 말처럼, 채권투자의 장점과 실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 금융컨설턴트의 저서. 채권 투자로 부자가 된 K씨 이야기를 비롯해 채권투자의 숨겨진 매력, 상속 및 증여수단으로서의 채권투자, 채권투자의 실전 전략 12가지, 펀드 가입시점 찾기 등 실제적인 정보를 수록한 책.

이 책의 저자 제일은행 상품운영부 박정일 과장은 신문 등 언론매체에 재테크 관련 각종 기고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금융컨설턴트로 신용분석사, 투자분석사, 금융자산관리사, 공인중개사, 한국금융연수원 강사이기도 하다.

저자는 목포상고를 졸업하고 제일은행에 입행하여 한국방송통신대학과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은행 총재, 서울특별시장, 한국무역협회장, 한국금융연수원장, 제일은행장상 등 수십 개의 상을 받아 행내에서 가장 많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제일은행에서 약 6년간 상품개발 및 재테크를 담당하면서, 1995년에 국내최초의 20년짜리 1억5천만원 한도 주택대출상품 개발, 1997년 시중은행 최초로 시중실세금리 연동 정기예금상품 개발, 1999년 한달만 맡겨도 세금우대 혜택이 주어지는 단기절세저축 상품 개발로 금융가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00년 9월에는 예금자보호제도 변경과 상관없이 2001년에도 정부에서 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제일안전예금(꼐)」을 개발하여 신문들로부터 튀는 아이디어 경쟁상품으로 소개되는 등 일명 히트상품의 제조기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2002년도 금융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서로「바보 주식 똑똑한 채권」「부자는 타고나지 않는다.」「단지 현명한 부모를 두었을 뿐이다」「부자의 꿈은 이루어진다」가 있다. 논문으로는「보통주의 인플레이션 헷지기능에 관한 연구」가 있다.

1부.. 지금은 채권투자 시대! 2부.. 알고 있어야 할 채권의 기본개념3부.. 시장을 읽으면 돈이 보인다 4부.. 채권투자전략! 이렇게 짠다 1장.. 채권투자전략 2장.. 직접투자 3장.. 간접투자 4장.. 짬봉채권 들여다 보기5부.. 채권투자시 유의할 점부록-채권관련용어. 채권투자 Q&A. 증권회사 홈페이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