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소비목적은 단순히 물건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얻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쾌감을 주는 한 팔지 못할 물건은 없다. Proshopper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쾌감을 판다. 이 책은 단순한 판매 이론서가 아니다. 저자의 오랜 체험으로 얻은 판매 노하우를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생생한 경험서이다.

본명은 오카다 구니카즈. 1944년, 동경 태생. 일본 대학 예술학부 연극학과 재학 중에 판매 세계에 들어서다. 이후 판매 한 길로 30여 년, 일본 제일의 판매왕(프로 샤퍼)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국의 유명 백화점에서 직접 판매 활동을 하다 TV 쇼핑이나 CM 등에 출연해 큰 호평을 얻었으며, 최근에 이벤트나 강연에 초빙되는 등 그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판매계의 실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