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우리의 영원한 신입니다...'슬픈 어머니'의 작가 김종윤이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은 '어머니의 일생'. 가정, 가족, 부모, 자식의 소중한 관계를 '어머니의 일생'을 통해 재조명함으로써 잃어버린 웃음과 행복을 되찾게 해준다. '어머니는 우리의 영원한 신입니다'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만큼 어머니의 사랑과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 책은 어머니는 '뿌리'이고 '생명'이고 '믿음'이라는 교훈을 던진다.

저자 김종윤은 1957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한국 외대를 졸업했다. 1993년도에 월간 <시와 비평>으로 문단에 나온 뒤 가족소설만을 쓰고 있다. 1997년도 : <슬픈 어머니 - 자장가를 부르는 여인>1998년도 : <슬픈 어머니 - 두번 이별하는 여인>1999년도 : <슬픈 어머니 - 수의를 짓는 여인>그 외에 <착한 영혼> <어머니의 일생> 등 가족소설을 발표하였다. 작가는 매년 옴니버스 장편소설 <슬픈 어머니> 1편씩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