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식도락의 즐거움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여기, 유난히 음식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여행작가가 있다. 그동안 다녔던 여행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그리고 그 곳의 음식을 담담한 에세이로 표현했다.

1. 피렌체의 식전 빵 / 이탈리아 피렌체
2. 밀라노 혼자남의 파스타 / 이탈리아 밀라노
3. 젤라티 젤라토 / 이탈리아 로마
4. 채식주의자를 위한 소시지 / 독일 뮌헨
5. 독일 토속 훈제 장어 / 독일 브레멘
6.밴쿠버 양념 치킨 / 캐나다 밴쿠버
7.프랑스식 크리스마스와 타르트 플람베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8. 환상의 트라이앵글과 레몬 링귀니 / 프랑스 파리
9. 바다에서 포도 찾기 / 일본 오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