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알고 싶다
BSE, 조류 독감, 참치의 수은 오염, 농약, 다이옥신, 대두 이소플라본…
위험한 이야기는 방송 금지다!
TV는 항상 광고주의 기분을 살펴야 하는 것은 물론 풍평 피해를 경계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가공식품에는 광고주의 벽이 있으며 신선식품에는 풍평 피해의 벽이 있다.
식품의 진실을 보도할 수 없는 여건 속에서 소비자에게 식품의 위험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 팔고 있는 육류, 생선, 야채.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의 생산 현장, 오염 실태, 유통의 이면에 대해 알고 있는가?
당연히 모른다. TV에서는 절대로 말할 수 없는 내용이니까.
나, 그리고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이 이 책에 담겨 있다.

01 변이형 야콥병(인간 BSE) _유럽이나 미국 사람보다 두 배 이상 감염되기 쉽다
02 광우병(BSE) _이래도 수입 재개한 쇠고기를 먹을 것인가?
03 신형 인플루엔자 _눈앞으로 다가온 사망자 100만 명 공포
04 합성육?가공육 _이런 것을 고기라고 부를 것인가!
05 메틸수은 _이대로 참치를 계속 먹어도 괜찮을까?
06 다이옥신 _생선 오염, 이 정도로 심각하다
07 농약 _실태를 알고도 먹을 것인가?
08 초산염 _위험한 첨가물과 같은 물질이 야채에 들어 있다!
09 카드뮴 _오염된 토양, 쌀은 안전한가?
10 아크릴아미드 _감자 칩에 들어있는 발암물질
11 대두 인소플라본 _건강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식품인가?

■ 음식의 진실이 방송되지 않는다! 머리말

01. 변이형 야콥병(인간 BSE) _유럽이나 미국 사람보다 두 배 이상 감염되기 쉽다
■ M/M형 유전자를 보유한 사람은 위험하다!
■ 혈액 검사로 위험도를 알 수 있다
■ 일본인 희생자, 사실은 일본에서 감염!?
■ 간과되는 일본 내 감염자
■ 1mg이라도 먹으면 위험!
■ 불고기를 좋아하면 위험률 높다
■ 미국에서 쇠고기를 먹는다면…
☞ 칼럼 『TV 태클』이 유일하게 다루었다

02. 광우병(BSE) _이래도 수입 재개한 쇠고기를 먹을 것인가?
■ 허술했던 첫 수입 재개
■ 미국에는 약속을 지킬 의사가 없었다!
■ 해도 너무한 미국의 쇠고기 검사 체제
■ 캐나다산 쇠고기도 위험하다
■ 미심쩍은 쇠고기는 가공식품이나 외식용으로 사용
■ 그래서 미국에서 감염소가 나오지 않았던 이유
■ 뼛가루에 의해서도 감염!
■ 미국은 왜 광우병에 무관심한가?
■ 세계 1위의 위생국에 위험 음식 반입 금지
■ 왜 TV에서는 변이형 야콥병 희생자를 보도하지 않는가?
■ 하루 한정 판매로 부활한 쇠고기의 정체
■ TV가 소고기 덮밥 부활 뉴스만 내보내는 이유
■ 속속 발견되는 광우병 소
■ 미국의 변명에 항의 사임
☞ 칼럼 미국인의 참모습을 알게 된 시찰 여행

03. 신형 인플루엔자 _눈앞으로 다가온 사망자 100만 명 공포
■ 국민의 4분의 1이 발병한다!
■ 40년 동안 유행하는 홍콩 독감
■ 신형은 조류 독감에서 발생!
■ 발생하면 순식간에 전 세계로 확산
■ 닭에서 사람으로 감염된 사례가 발견됐다!
■ 감염되면 1주일이 관건
■ 이미 시작된 신형과의 전쟁
■ 푸아그라가 사라지는 것보다 중요한 사실을 보도하라!
■ 타미플루는 신형에 효과가 있을까?
■ 조류 독감 소동으로 날계란 수입
■ 독감에 걸리면 3원칙을 지키자
☞ 칼럼 미지의 감염증 SARS 공포

04. 합성육?가공육 _이런 것을 고기라고 부를 것인가!
■ 부드러운 고기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 결착제로 정형(?)한 스테이크 고기
■ 성형 스테이크의 정체
■ 가공 처리된 고기에는 O-157의 위험이!
■ 작은 표시에 진실이 숨어 있다
■ 부드러운 것이 정말로 맛있다?
■ 위험한 내용은 방송 불가
☞ 칼럼 양념 고기에 속지 마라!

05. 메틸수은 _이대로 참치를 먹어도 괜찮을까?
■ 참치에 메틸수은
■ 언론이 참치를 궁지로 몰 수 없는 뒷사정
■ 각국의 권고 기준은 이렇게 엄격하다!
■ 지나치게 허술한 기준
■ 착각하기 쉬운 한도량
■ 참치는 이것밖에 먹을 수 없다!?
■ 임신 중에는 작은 생선으로 영양 보충을
■ 산지와 부위로 위험도를 구분할 수 있을까
■ 아이는 황새치 반 토막이 1주일분
■ 제멋대로인 조사 방법
■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요주의
☞ 칼럼 고래를 먹은 줄 알았더니

06. 다이옥신 _생선 오염, 이 정도로 심각하다
■ 절대 사양! “에도마에아나고”
■ 쓰레기를 태우면 생선에 흡수되는 원리
■ 붉은살보다 지방살이 위험하다!
■ 풍평 피해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07. 농약 _실태를 알고도 먹을 것인가?
■ 정말로 이 정도로 사용하고 있나!?
■ 브랜드 농산물일수록 농약이 많다?
■ 주식인 쌀도 농약 범벅
■ 첫 번째 우린 차는 버린다
■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수확 제로?
■ 사용 횟수를 공표한 이유
■ 공표된 농약 횟수, 믿어도 되나?
■ 지산지소(地産地消), 아침 수확. 사실은…
■ 농약과 유전자 변형. 과연 어느 쪽이 더 위험할까?

08. 초산염 _위험한 첨가물과 똑같은 물질이 야채에 들어 있다!
■ 첨가물보다 야채에서 많이 섭취
■ 잎을 먹는 야채, 요주의!
■ 초산염을 줄이는 방법
■ 물도 오염시키는 초산염
■ 국가도 위험성을 인정했다
■ 햄과 소시지를 선정하는 요령

09. 카드뮴 _오염된 토양, 쌀은 안전한가?
■ 10년 지나도 절반이 몸속에 잔류
■ 섭취량이 준 것은 밥을 먹지 않기 때문
■ 쌀의 오염 실태
■ 비식용 쌀은 어디로 가나?
■ 기준치를 낮출 수 없는 사정
■ 건전지에도 사용된 카드뮴
■ 담배를 피워도 몸에 흡수
☞ 칼럼 유해물질이 초래한 4대 공해병

10. 아크릴아미드 _감자 칩에 들어 있는 발암물질
■ 하루에 1봉 이상 먹으면 위험하다
■ 우연히 발견된 식품 중 아크릴아미드
■ 왜 감자 칩에는 많을까?
■ 감자튀김은 괜찮다?
■ 발암성은 배기가스와 같은 수준

11. 대두 이소플라본 _건강을 위해 정말로 필요한 식품인가
■ 발암물질일 가능성
■ 임신 중이나 아이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프랑스보다 1.5배나 낮은 기준
■ 미국에서도 과다 섭취는 금물
■ 대두 식품만으로도 기준 초과
■ 보조식품 섭취는 금물
■ 대두만 먹어도 충분
■ 시청자보다 광고주를 중시하는 TV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