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한 가야를 파헤친다.

삼국유사로 전해져 오던 가야의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가야의 소국들의 진실된 역사기록일까?
혹시, 가야의 과거 역사를 미화하기위한 은폐된 거짓은 아닐까 하는 의문에서 이 소설은 출발한다.

역사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 역사를 보는 입장과 위치에 따라 정반대의 해석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역사이다.

송촌 류기성

1955년 경기도 용인 생
1978년 부산대 문리대 졸
1980년 ROTC 포병장교 전역
부산대 중국전문가과정 수료
부산의대 의료경영최고관리자과정 수료
인제대 박물관대학 졸
가야사 및 역사 연구활동
시, 수필, 소설, 창작활동 중

저서
『가야의 비밀』
『아~! 진주성』
『신하(臣下)』

제1장 대성동 고분 발굴현장?청동솥이 나오다 13
제2장 허왕후는 북방기마민족? 20
제3장 역사를 정치적 목적을 위해…? 35
제4장 가야 불교는 언제 전래되었을까? 40
제5장 스승과 제자 사이 62
제6장 불륜의 고통 70
제7장 파형동기의 바람개비 문양은? 76
제8장 북방기마민족의 가야와 일본정복설 83
제9장 ‘판갑옷의 바람개비 문양’의 의미는? 91
제10장 잃어버린 고리를 발견 104
제11장 파형동기는 일본의 전유물? 111
제12장 단일민족은 없다 119
제13장 파형동기는 가짜? 125
제14장 가야가 일본을 정복? 130
제15장 고향 방문 138
제16장 정밀분석 의뢰하다 147
제17장 불편한 관계를 정리하다 150
제18장 사랑으로 하나가 되다 153
제19장 가야의 지배층은 북방기마민족? 162
제20장 기증품 ‘백제수막새’ 속의 문양은? 168
제21장 북방기마민족은 낙랑과 대방? 173
제22장 역사와 정치는 분리 180
제23장 회자정리(會者定離) 186
?만남이 있으면 반드시 헤어짐이 있다
제24장 문화재청장에 임명되다 191
제25장 모두가 떠나고 홀로 남다 194
소설 『가야의 비밀』을 쓰면서… 197
도움을 준 참고 서적 및 논문 202
참고가 된 박물관 및 유적지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