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모두 세 가지 세계로 구성이 되어있다. 어둠의 세계, 중간계, 빛의 세계.
중간계에 사는 생물들은 어둠의 세계와 빛의 세계에 사는 생물들의 개체수의 영향을 받는다.
세계의 경계를 지키고 있는 세 명의 천사들은
어둠의 세계에 살고 있는 생물들의 개체수가 규정에 어긋날 정도로 늘어서
일곱 명의 인간 전사를 뽑아서 어둠의 세계의 생물들의 개체수를 줄여보려고 한다.

저자 박성결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졸업. 용기와 위로를 주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입니다.


출간작 <공작의 청혼> <내 이름을 불러봐> <여기사와 용> <인체개조공장> <아웃사이더>
<사립학교 아이들> <소리의 비밀> <미르의 기억> <아다지오 안단테> <정의를 위한 시간>
<기사로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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