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자원으로 최대의 효과를 창출하는 '린 마케팅'! 이 책은 경영의 효율성을 달성하는 최적의 마케팅으로 '린 마케팅(Lean Marketing)'을 제시하고 국내 기업의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소개한다. '린 마케팅'은 도요타가 생산의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창안한 '린 생산방식'에서 나온 말로, 자재구매부터 생산, 재고관리, 유통까지의 과정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최적화한다는 개념이다. 저자는 도요타가 린 생산방식으로 군더더기를 제거하고 경영혁신을 이루어낸 것을 마케팅에도 적극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본문은 먼저 조직이 효율적인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어디서 싸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선택과 집중, 틈새시장, 세분화, 우선순위, 선발 진입의 주제로 나누어 자신에게 적합한 시장과 사업영역을 명확히 하는 것을 설명한다. 그리고 경쟁자와 대비하여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무엇으로 어떻게 싸울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원가, 비용우위, 차별화, 브랜드자산, 포지셔닝, 단순화, 고착화, 고객관계 관리 등의 주제로 나누어 구체적인 린마케팅 실행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마지막에는 각 단계마다 냉정한 평가를 내리고 적절한 후속조치를 취하는 과정과 활용도구를 설명한다. ★ 책 속 경제상식! - '린 마케팅'의 효용? 최소의 비용 및 최소의 자원과 조직력으로 최대의 효과를, 한정된 시간으로 최적의 시간 활용을, 수많은 변수 및 대안으로 최적의 대안을 도출. 경쟁 회사와 비교해 더 적은 비용의 투자, 적은 노력으로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시장점유율을 향상시켜, 소비자에 대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까지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