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아이의 적성과 유형에 맞는 진로게획법'! 저자는 자신의 적성을 몰라 서울대, KAIST, 포항공대를 모두 다녀본 독특한 경력과 경영 컨설턴트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설계'를 제시한다. 특히, 수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상담 사례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진로를 계획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변화하고 있는 사회와 학교의 변화상, 학생의 유형뿐 아니라 학부모의 유형별로 보완해야 할 점들도 빼놓지 않고 소개한다. 이 책은 현재는 앞서 나간 것처럼 보인 아이들이, 미래에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두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교육시킬 것을 충고한다. 　 아이들의 적성과 사회적인 흐름, 기업이 원하는 글로벌한 인재상 등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교육관을 피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전의 서울대의 위상과 달리, 변화하는 '국제화'에 맞춰 아이들을 교육시킬 것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