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행복한 아이 만들기를 들어야 하는가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의 북세미나를 통해서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들은 바 있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의 습관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들었을 것이다. 행복이란 그렇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즘 처럼 살기힘든 상황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기는 힘들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책을 많이 읽다보면 지금 무엇인가 자기계발을 하는 것보다 내 인생의 행복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이 북세미나에서 선택한 책은 제목이 ``행복한 아이 만들기`` 다. 그런데 책을 읽다보니 정작 이 책을 봐야 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일 것 같다. 실제 내용의 구성을 보면 아이에 대한 것은 극히 적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싶다. 이 북세미나는 어른들의 행복을 위한.. 그리고 더불어 자녀들의 행복을 위한 북세미나로 진행할 것이다. 서울대학교 최인철 교수에 이어 행복한 대한 북세미나를 이어간다. 행복의 세가지 구성요소를 찾아라 기쁨(현재 상황에서 기분이 좋다고 느끼는 감정 상태), 불쾌감의 부재(불안이나 고통과 같은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 만족(삶이 좋다는 생각이나 판단)이 행복의 세 가지 구성요소다. 따라서 행복은 감정(기쁨)과 생각(만족)에 달려 있다. 그리고 행복이 왜 신체적으로 더 건강하게 해주고 목표 달성을 도와주는지와 같은, 행복의 유익에 대해 살펴보고, 인간관계, 유전자, 지능, 경혼, 돈, 교육 등이 우리의 일상사 가운데 행복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검토한다. 놀랍게도 이 가운데 인간관계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드러난 반면, 돈은 그다지 지속적인 영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준다 성공하기 위해 공부만 해야 할까? 놀이를 즐기면서 인간관계와 창의력을 키운 아이가 더 성공한다.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 돈에 곧 익숙해지고 더 큰 열망이 생기고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행복은 사라진다. 마약과 텔레비전은 왜 행복을 주지 못하고 순간적인 쾌락에 그칠까? 행복은 기쁨, 불쾌감의 부재, 만족으로 이루어지는데, 일시적인 쾌락은 생각으로 판단하는 만족감은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과학적 연구 결과를 근거로 행복의 본질, 행복한 사람의 17가지 자질을 밝히고, 논리적이고 간결한 문체로 행복에 관한 모든 것을 들려준다. "지속적인 기쁨과 순간적인 쾌락의 차이를 규명하고, 과학적 연구에 근거하여 행복을 위해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인간관계임을 밝힌다." ―영국 <가디언> 강사-송길원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www.hifamily.net) 대표 "기러기 서포터즈"와 "건강가정시민연대" 공동대표 아버지 회복운동, 장례문화변혁운동, 녹색가정회복운동, 성매매거절서명운동 등을 주도 <월간조선> 송길원의 행복산책 EBS 송길원 스페셜 SBS 명사특강 KBS 시사토론 고신대 신학대학원, 고려대 대학원(상담심리), 미국 개혁신학원(목회학 박사)을 졸업 현재 사랑의 교회 협동목사 숭실대학교 기독대학원 겸임교수 <유머,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힘>, <말, 3분이면 세상을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