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는 유쾌한 성공 전략서 똑같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떤 회사는 승승장구하고 어떤 회사는 실패하는가? 잘 나가던 회사가 문을 닫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깨진 유리창`에 숨어 있다. `이거 하나 정도는 적당히 넘어가도 괜찮겠지` 라며 우리가 소홀히 해왔던, 작은 것의 위대함을 알려주고 있는 이 책은 왜 우리가 `깨진 유리창`에 주목해야 하는지, 앞으로 깨진 유리창을 예방하고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고 있다. 미국에서 저명한 홍보 마케팅 전문가인 저자 마이클 레빈은 이 책을 통해 `깨진 유리창 법칙`의 이론적 기초에서 활용법칙까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기업이나 조직에서 깨진 유리창 문제는 어떻게 그리고 왜 발생하는지, 깨진 유리창은 어떻게 수리해야 하는지, 깨진 유리창을 신속히 수리한 기업이 얼마나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지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북세미나에서는 이 책의 역자이며 마케팅컨설팅 회사의 대표인 김민주 대표를 초청하여 작은 것의 위대함에 주목하는 성공 전략을 들어본다. 작고 사소한 문제에 집중하라는 발상의 전환 성공은 치열한 경쟁이나 값비싼 홍보 마케팅이나 원대한 비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작은 부분을 챙기는 데서 결정된다. 이러한 발상의 전환은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 전략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미래의 성공을 약속하는 확실한 지름길이 될 것이다.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 Theory)`을 기업경영과 조직관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책에서는 경영 전략이나 비전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정작 기업을 갉아먹고 있는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것들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기업과 조직 구성원들에게 `작고 사소한 문제(깨진 유리창)`에 집중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다. 강 사 김민주 현) ㈜리드앤리더(emars.co.kr) 대표. 서울대, 시카고대학원 경제학 전공. 한국은행, SK 근무. ㈜골든민커뮤니케이션 대표, ㈜유달리 대표 역임. 저서 《마케팅 어드벤처 1,2》, 《레드 마케팅》, 《성공하는 기업에는 스토리가 있다》, 《디마케팅》, 《전략은 불황보다 강하다》, 《컬덕 시대의 문화 마케팅》 역서 《Marketing is...War》, 《공익마케팅》 [본 영상은 강사의 인터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