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커지는 긍정의 에너지, 암소 9마리가 온다. 창의력 컨설턴트인 저자는 성공한 기업가와 부자들을 만나면서 공통점을 하나 발견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먼저 주는 삶을 살고 있었다. 물질적인 것이든, 사랑, 믿음과 같은 정신적인 것이든, 대가를 바라지 않고 자신이 가진 것을 상대에게 준 결과 그들은 성공을 거머쥐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 책은 먼저 줄 때 더 크게 돌아오고, 긍정의 에너지를 품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특히 ‘조건 없는 믿음’을 갖고 상대에게 기대 이상의 가치를 주었을 때, 나와 너, 우리들의 삶이 크게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겨준다. 또한 저자가 평소 갖고 있던 성공과 행복에 대한 신념을 몸소 체험한 경험과 풍부한 상상력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으로 엮어낸 책으로, 외국 우화형 번역서가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 이 책은 독자들과 100퍼센트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주인공 공준태 팀장을 통해 우리 자신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또 그 속에 숨은 쿠타사와 은타비쌩 이야기를 통해 실타래처럼 엉켜버린 인생을 풀 수 있는 비밀 열쇠를 발견할 수 있다. 기존의 스토리텔링 형식의 자기계발서가 일방적인 방식으로 멘토가 주인공에게 교훈을 전달했다면 이 책은 ‘암소 9마리’라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와 큰 울림으로 다가간다. 이번 북세미나는 바쁜 일상과 주변을 되돌아보고 지쳐있는 자신을 변화시킬 긍정 에너지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다. 쿠타사와 은타비쌩이 들려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 “믿는 사람 사이에는 신비한 힘이 생겨 서로를 일으켜준다” 집에서는 아내와 아이에게 소외당하고, 또 회사에서는 부하직원과 갈등을 겪고 있는 서른아홉의 공준태 팀장. 회사 창립 멤버로서 10년 동안 열심히 뛰어왔다고 자부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어긋나기 시작했다. 준태는 늘 자신 주변에 있는 사촌형이나 경쟁 팀의 팀장을 부러운 시선을 쳐다보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매사에 자신의 능력, 또 주변 사람들도 인정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한다. 그렇게 일이 꼬여가기만 하던 어느 날 아프리카로 훌쩍 떠난 친구에게 메일이 날아오는데, 그 속에는 공준태의 인생을 바꿀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혹은 나 자신이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본 영상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강사의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