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넘어섰다 우리는 얼마 전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린 30초의 지엠대우 기업 광고를 통해 우리 시대 `도전의 상징`이 되어버린 남자, 김민철.을 알게 되었다. 130킬로그램의 프로레슬러에서 꿈의 무대라 불리는 최고 권위의 파리 오트쿠튀르에 선 최초의 남자 모델로의 변신을 보게 되었고, 사업가 ``김민철``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오로지 도전과 열정, 끈기의 땀방울로 일궈낸 이노베이터 김민철의 치열한 인생 다큐멘터리를 북세미나를 통해서 만나본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그는 패션모델이 되기 위해 체중의 절반에 가까운 몸무게를 감량하고 과감히 파리행을 선택했다. 아무런 연고도, 재정적 뒷받침도 없던 그는 생존을 위협하는 가난과 지겹도록 싸워야 했고, 뿌리 깊은 인종 차별과 눈물겹게 싸워야 했고, 절망적으로만 보이던 언어 장벽과 힘겹게 싸워야 했다. 무엇보다 그는 자신과 싸워야 했다. 그리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했다. 하고 싶다는 열망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 그 사실을 믿어라! 꿈을 위한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그는 드디어 세계 최고라는 파리 오트쿠튀르 무대에 선 세계 최초의 남자 모델로 화려하게 데뷔한다. 그리고 프랑스 최고의 에이전시인 베스트 원에 소속되어 세계적인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다시 도전의 행진을 계속해 나간다. 미국 업계 1위인 발리 토털 피트니스의 지사인 발리 코리아를 성공적으로 한국에 상륙시킴으로서 명실상부한 비즈니스맨으로 변신한 것이다. 이후 (주)한독 스포렉스 매니저, 발리 토털 피트니스 코리아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고, 2004년에는 드디어 피트니스 체인 기업의 CEO의 반열에 올랐다. 나는 내 인생의 이노베이터다! 꿈을 위한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김민철 대표 1984년 LA올림픽에서 김원기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감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이후 레슬링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본격적으로 레슬링을 시작한 중학교 때부터 해마다 전관왕의 기록을 세웠다. 레슬링 주니어 대표, 88꿈나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했다. 2002년 전도유망한 슈퍼헤비급 레슬러에서 과감히 패션모델로 변신한다. 인생의 제2막을 위한 첫 번째 이노베이션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세계적인 톱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02년 그는 화려한 부와 명예를 접어두고 인생의 제3막을 비즈니스의 무대로 옮긴다. (주)한독 스포렉스 매니저, 발리 토털 피트니스 코리아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고, 2004년에는 드디어 피트니스 체인 기업의 CEO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