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는 자기 설득의 도구다 현직 카피라이터이자 국내 유명 광고를 담당하고 국내외 광고대상에서 수차례 상을 수상한 전문 광고인의 북세미나가 마련된다. 유명 광고인인 저자의 설명을 통해 상업 광고에서 성공의 키워드를 읽어보자는 것이 이번 북세미나의 취지. 우리의 일상에 침투해 있는 광고 이미지의 영향력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이 책은 광고를 통해 세상과 사물을 읽는 시각과 발상을 공유해보자는 취지 아래 기획되었다. 광고를 각자의 목적에 맞게 변형시켜 수용한다면 강력한 자기 설득의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 단체나 기업의 인쇄광고 이미지를 `성공`이라는 키워드와 연결해 풀어가고 있는데, 59개의 해외 광고를 예로 들고 있다. 무수한 광고에서 배우는 삶의 진실 우리 내면에는 이미 변화와 성공에 필요한 유전자가 존재하고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와 성공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쌓고 그 방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훈련함으로써 몸속 어딘가에 있는 변화와 성공 유전자를 쉬지 않고 자극하는 법이다. "발에 차이는 돌멩이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는 말처럼, 마음의 눈을 뜨고 있으면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가르침이 되어 다가온다. 광고도 예외가 아니다. 현대인은 광고를 보지 않고서는 살 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TV와 라디오, 신문과 잡지, 인터넷과 이메일, 버스와 지하철, 심지어 아파트 복도에서조차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광고를 접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이는 광고를 `공해`라고 말하기도 하고, 자본주의가 낳은 쓰레기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광고는 이미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렸다. 광고는 상업적인 매체이지만, 때로는 뜻 깊은 삶의 진실을 전해주기도 한다. 희망, 도전과 같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통해 무언가를 홍보하려고 하는 것이 광고의 속성이기 때문이다. 광고에서 성공메시지를 발견한다 광고는 `사소함을 통해 배우고 훈련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어준다. 상업 광고 속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서 자기 설득의 요령을 은연중에 배울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성공의 메시지를 읽어낼 수 있는 것은 이처럼 광고가 `일상 속의 계기`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Ⅰ 가슴에 심은 [꿈]은 아무도 뽑을 수 없다 Ⅱ [자기인생]을 가는 사람에겐 아무도 명령할 수 없다 Ⅲ [자신감]을 신은 사람은 아무도 넘어뜨릴 수 없다 Ⅳ 긍정적인 [삶의 태도]는 아무도 꺾을 수 없다 Ⅴ 뿌리 깊은 [습관]은 아무도 바꿀 수 없다 Ⅵ 반대로 가는 [전략]은 아무도 따라올 수 없다 Ⅶ [사람]이라는 재산은 아무도 빼앗을 수 없다 Ⅷ 좋은 [아이디어]는 아무도 훔칠 수 없다 Ⅸ [책] 읽는 사람은 아무도 쫓아갈 수 없다 Ⅹ [나누는 성공]은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다 강사 -여훈 BBDO KOREA, JWT에서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라네즈, 에뛰드, 에이스침대, 크라이슬러, 기아자동차, 매일유업 카페라테 등의 광고를 맡았고, 클리오 어워드, 뉴욕페스티벌, 아시아태평양광고제, 칸광고제 등의 해외 광고제와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수상했다. [본 영상은 강사의 인터뷰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