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개 삼 년… 풍월을 읊는다고? 얻어맞기 삼 년… 다~ 피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이치를 만들어 세상을 지배하려 하는 자들… 그리고 죽도록 얻어맞다가 왜곡된 시간과 차원 속에 떨어진 수민… 그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3년 동안 맞았다. 그리고 5년 동안 또 맞았다. 이젠 나도 좀 때리고 살면 안 될까? 맞으면 맞을수록 마나가 쌓이는 리츠! 이제 더 이상 맞을 필요는 없다!!

저자 | 다향 1982년생이며 군필!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재학 중. 이미 꺾였지만 스스로는 20대 초반을 극구 주장한다. 동안(童顔)의 장벽은 아무나 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건만, 아직 정신적 성숙이 완전하지 않은 관계로 스스로는 그것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동안의 장벽에 가랑이가 걸려 스스로 절망하는 날이 머지않아 찾아올 것이다

목차 1권 지은이의 별 프롤로그 Distortion 1. 되는 일이 하나도 없잔아! 2. 기연? 개 풀 뜯어 먹는 소리 하지 말라고 그래! 3. 사뿐히 즈려밟고 4. 큰 것 한 방이면 된다! 5. 착각의 시작은 망상이다 6. 그대가 원하는 대로, 그러나.... 7. 가지지 못한 것과, 가질 수 없는 것 8.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었다. 9. 내가 꼭 이런 일까지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