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독신남에서 아빠로… 잘나가는 플레이보이 브레트는 아내나 아기, 미니밴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나 형의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고용한 여탐정 엘레나를 만나는 순간, 그는 이 매력적인 예비 엄마를 보호해야만 한다는 충동에 휩싸이는데…. ▶ 책 속에서 브레트 코넬리 - 잘나가는 플레이보이. 그는 아내와 2.2킬로그램의 사내아이, 그리고 미니밴을 맞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아니, 이젠 준비가 된 걸까? 엘레나 델가도 -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그녀는 물불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제니퍼 엔더슨 - 엠마의 개인비서. 그녀는 엘레나가 미혼모로 설 수 있게 하기 위해 충격적인 교습을 마련한다. 알버트 데사쥐 - 엘레나의 유럽 애인. 그는 알타리아에서의 배신과 스캔들을 폭로하기 전까지는 하던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