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과 강과 바다를 보고 살지만 마음으로 보지 못하고 산 세월이 아주 많다. 지금이라도 마음으로 살아 보려고 ‘그곳에 가면’ 새롭게 느끼면서 살려고 한다. 2008. 11. 1 송현동에서 서문 中에서..

지은이 : 최용식 호 : 목직 경북 상주 출생 현재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중앙교수단 전국부회장 각종 동인지 활동 중 최용식 시집？ ‘낙동강 품에 안겨’ 최용식 시집？ ‘사랑을 위하여!’

<차례> 1. 겨울 산사에서/ 2. 겨울 방학 학교 운동장/3. 새벽 당신/ 4. 가을 달과 별/ 5. 가을 순수/ 6. 국화란 놈/ 7. 해 넘김/ 8. 해 오름/ 9. 동짓날 산사/10. 오동통 매화 / 11. 청학동의 미인 /110. 순종/12. 교장의 겨울 방학식/ 13. 욕지거리를 하는 토끼 /14. 산사에서 가슴은 얼다/15. 겨울 운동장/16. 지루한 교장의 훈화 말씀 /17. 그래도 /18. 땅거미/19.태안반도의 낙조/20. 토요일 오후 / 21. 지는 해가 더 뜨겁다/22. 학과 함께 /23. 홀씨를 뿌리는 민들레/24. 밤하늘/25. 산 벚/26. 아기 매실 /27. 무창포 /27. 물레방아 /29. 사랑채가 있는 집 /30. 初夏 / 31. 덴드롱/32. 하루살이 群舞/33. 멈추지 않는 생수 /34. 코스모스의 베품 /35. 모브라의 장마/36. 지리산 여름 /37. 삼악 산장/38. 夢村(꿈의 시골마을) /39. 주목 나무/40. 늦게 퇴근하는 사람 / 41. 횟집 어항/42. 경기도 북부/43. 엇 난 애정 /44. 삐딱거리는 사회 /45. 초겨울 번개 /46. 예술작품 /47. 겨울 훈풍 /48. 탈바꿈 /49. 불타는 석양을 보지 않고는/ 50. 홍도/51. 흑산도/52. 가을 나무/ 53. 진도/54. 화원의 사랑초/55. 흑산도 가는 길/56. 대둔산 산행/57. 가을비 2 /58. 내 이름은 배롱 나무/59. 나무나라의 사계(四季)/ 60. 거미의 기다림 /61. 결석을 하면/62. 10월 時 祭 (祀)/63. 측백나무 예찬/64. 冬至 나무/65. 2006 해 넘김/66. 小寒 서재/67. 억새 같은/68. 만 추/69. 목련꽃봉오리/ 70. 입춘 밤비/71. 고속철 풍속도/72. 가을 이야기 /73. 편견/74. 매화 꽃 필 때/75. 네거리/76. 쑥 뜯는 아줌마/77. 선(線)/78. 철마는 달리고 싶다./79. 철마는 달린다./ 80. 빛/81. 어느 날에는/82. 오 디/83. 진정 영웅입니다/84. 병원에 가면/85. 모임에 빠지면/86. 다시 오마 금강산 /87. 못다 본 금강산/88. 금강 특구의 수해 복구/89. 숲에서/ 90. 초보의 대답/91. 비요일 백수(白手)/92. 간사한 놈/93. 대마도 1박/94. 올 가을에 /95. 행복한 얼굴/96. 반환 점/97. 연 줄/98. 바위 최용식/99. 여수 박람회 축시/ 100. 궁합/101. 하늘 동네의 겨울(단양천동)/102. 죽살이/103. 숭례문2008/104. 묵/105. 길/106. 싱싱 오월/107. 쑥 뜯기/108. 순창 광천산/109. 순종 110. 실종신고/111. 임짐각 오늘/112. 남이섬/113. 고목의 상처/114. 초복날 고추참자리/115. 나는 바보다./116. 고명(끼미)/117. 매물도/117. 팔공산/119. 새벽골짜기/ 120. 팔공산 산사(山寺)/121. 은해사 기슭/122. 고령 미숭산에서/123. 가야산 산행/124. 운문사 오르는 당신/125. 안동 봉정사/126. 대구 안일사/127. 부산 나들이/128. 동학사 가는 길/129. 내연산 보경사 가는 길/ 130. 부석사 경이/131. 도라산역/132. 어디에나 일이/ 있다./133. 앞산 매자골/134. 알몸 벚나무/135. 개나리/136. 해바라기/137. 나팔꽃/138. 봄 가지(春 枝)/139. 앞산 이팝나무 거리/ 140. 그가 쓴 ‘당신’/141. 바람난 산과 나무/142. 달개비/143. 장마와 촌로/144. 쥐똥나무/145. 나무 백일홍 꽃/146. 겨울 안개/147. 가족 나들이/148. 가을에 온 편지/149. 새벽 달맞이/ 150. 서울 구경 21/151. 남쪽 굴 항/152. 강가의 달맞이/153. 강가의 노을/154. 동녘/155. 고요한 파도 156. 국민 배우 진실/157. 뜬 구름의 진실/158. 맹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