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序 1. 동네 경사가 났다 물려받은 산밭/ 형수/ 국수/ 생가 찾아가던 날/ 동네 경사가 났다/ 뜬소문/ 생금밭/ 고향집/ 자작골 봄밤/ 고향 산하/ 고향의 만추/ 산방 일기1/ 산방 일기2/ 산방 일기3/ 산방 일기4 2. 봄날 엽서 말바우 시장1/ 말바우 시장2/ 회초리/ 봄앓이1/ 봄날 엽서/ 꽃마중/ 쑥잎/ 며느리밑씻개/ 아카시아꽃 그리움/ 사모곡/ 성묘1/ 그리움2/ 아픈 회상/ 가을이 보내는 메일/ 낙엽 지면 생각나는 그대/ 골목길/ 가을 3. 오동꽃 피는 날 일출/ 봄비/ 격포의 봄/ 매화와 산수유 입술 터졌다/ 담쟁이2/ 오동꽃 피는 날/ 석류화 지는 해거름/ 원추리 꽃/ 해변의 밤/ 소래 포구/ 연동사/ 풍경2/ 홍시/ 가을 나그네/ 바람/ 겨울나무1/ 겨울산 4. 부끄러운 날 수양산에 가다1/ 걸레질을 하며/ 살아내기1/ 살아내기2/ 오늘 하루2/ 부끄러운 날6/ 산 찾아가는 날1/ 정도리 구계등에서/ 산사 찾아가는 날2/ 산사 찾아가는 날3/ 잡풀을 뽑다/ 화분을 들이며/ 집 없는 달팽이/ 낙엽을 밟으며/ 아름다운 낙화를 꿈꾸며/ 귀로 5. 행복 예감 화롯불 곁에서/ 아들 전 하서/ 그대의 고독을 위하여/ 세상 눈뜨기/ 공은 생이다1/ 또 다른 출근/ 행복 예감/ 어느 여름날1/ 어느 여름날2/ 미움/ 산중에 받은 편지/ 산을 바라봅니다/ 제야의 세목/ 새해 기도/ 또 한 해를 위하여/ 발문- 문병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