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1978년 법제처 근무 1989년 한국시 신인상 수상 .작품 기다림의 날 뒤에(1989) 꽃처럼 살고 싶었던 이야기(2000) .논문 가람과 노산의 시조관 비교 관찰(1996)

머리글(김해성) 양점숙 시인의 시세계/상실에의 기다림(유승식) 저자 후기 1 사향 눈사람의 초상 아침의 추억 봄의 서시 하늬바람 옛 고향의 봄 세모시 원근법 기다림의 날 뒤에 귀성 철책 너머 가을비 내리는 밤에 상의 이음 가을이 가면 호롱불 9월에 2 등고늘 밑에 서면 느티나무 코스모스 길에서 목마의 유년 칠석 나비야 나비야 보리꽃 사연 꽃그늘에 서서 매화로 피우리 차 한잔의 향취 꽃달임 산딸기 익던 날 단오연가 3 물너울 지리산가 영산의 사계 강나루 강물은 흘러가도 겨울 바다 홍수 사마귀 산사 회억의 바다 강 고산 산정 산가 선운사에서 마곡사 목탁의 염원 불심 4 어느 이별 회상 꽃상여 가는 길에 만장 성묘 연모 윤회 애사 유월의 진혼 비석 앞에서 굿 그 유월 봉선화 운명 공가의 뜰에서 그의 애사 기다림 5 호랑할베 우리는 두껍아 두껍아 방물장수 할메 다듬이 맷돌 인생 촌부의 꿈 망태할베 생각없이 공포 보리밥 홍시 무상 잃어버린 어느 들녘